요즘 직접 인테리어 하느라 중요한 글을 못 보고 지나갔을 듯...;;
여기 좋죠!
보의 수문을 열어서이기도 하고
비가 많이 와서 그런 것 같기도 한데,
아래 내려다 보면 모래톱에 고인 물이 많이 맑아졌더군요.
이전엔 녹조가 보이더니, 최근에는 바닦이 보이고...
오리들이 항상 헤엄치며 먹이 구하는 모습이
참 정겨운 곳입니다.
제가 좋아하는 곳, 꼭 물 마시며 쉬어가는 곳의 사진을 찍어 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캬~~~~~!
언제 기회가 되면 여기에 파워젤 숨겨놓고 나눔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