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껌사러 갔다 왔습니다... 헥헥! [새창]

제가 속도낼 자신도 없고,
자전거로 가볼 수 있는 데 많이 가볼 거라고 마음 먹고
한번씩 이리 다닙니다.
중간에 편의점 음식 되도록 안 먹고 그 지역 장터 같은 곳 찾아
밥 먹는 재미는 참 좋아요

3476 2017-06-05 17:33:30 0

부산 껌사러 갔다 왔습니다... 헥헥! [새창]

항상 호포 지나서 부산 초입에 화명동 쪽 이정표 보이더군요.
여기 보이면 '부산 다왔다!!' 고 생각합니다.

3475 2017-06-05 00:45:51 1

핫핫....울고싶다...하. [새창]

자전거 패션의 새 장을 열고 계시는 분이라
존경해서 음료수 드리는 것일 겁니다....!

3474 2017-06-05 00:42:32 0

자전거타고 강릉이란곳을 가봤습니다 [새창]

공사하는 구간은 가끔 뾰족하고 단단한 돌이 있어서
예전에 그거 밟고 퓨슉~ 하고 펑신을 만난 트라우마가 있습니다.

다행히 힘든 코스에 펑신 없이 잘 다녀오셨네요...^^

3473 2017-06-05 00:35:09 3

부산 껌사러 갔다 왔습니다... 헥헥! [새창]

구포는 2015년에 열 번이상 갔다 온 곳입니다.
작년엔 한번도 못 갔고요.
구포가 제일 좋더군요.
시장 근처에서 밥먹기 좋고, 잘 찾으면 값싼 모텔도 있고.
올해 몇 번 더 갈 것 같습니다...^^

누가 저보고 구포에 꿀발라놨더나?
할 것 같습니다.

3472 2017-06-05 00:29:07 6

부산 껌사러 갔다 왔습니다... 헥헥! [새창]

그냥 생활에 찌들다가 도피성으로 가는 여행인 것 같습니다.
대구만 벗어나면 마구 좋아요...ㅋㅋ
모텔 잡아놓고 모텔 화장실 슬리퍼 끌고
술한잔 하러 어슬렁 대는 게 저의 최고의 힐링입니다.

이번엔 하필 지압슬리퍼라 발바닦이 아파서 아야 아야 ~
힐링이 아니라 고문 당했습니다.
이게 다 야당 때문입니다.

3471 2017-06-05 00:20:19 2

토요 양산 라이딩 다녀왔습니다 :] [새창]

토요일 대구에서 가서 부산 구포로 갈 때 도착시간이 5시 쯤이었는데,
시간이 쫌만 맞았으면 작성자님 뵈었을 듯 합니다.

양산쪽 저 데크길은 정말 축복입니다.
아니었으면 대구 근처 처럼 업힐들 죽어라고 넘어야 하는데...
저기 경치 너무 좋아요~ ♡

3470 2017-06-05 00:15:51 1

어우, 오늘 바람 장난아니었어요. [새창]

햇살이 가득한 날 타는 걸 좋아합니다.

어쩔 수 없이 퇴근 후 밤에 타곤 하는데...
그럴 때는 코스를 갈때는 역풍,
돌아올 때는 순풍을 받아서 오는 곳으로 달립니다.
역풍이 불면 멘탈이 털려서 돌아올 때 더 힘들어서요..ㅋ

3469 2017-06-03 21:12:23 0

샘들 학생들과 한강 나들이~ [새창]

죄송하지만, 쌤이 왜 그리 상큼하신지...
청순가련형 쌤~~

3468 2017-06-03 18:37:16 2

부산에 껌사러 갑니다 [새창]

횟집에 자리 잡았습니다.
해지기 전에 도착했네요.
구포시장이 토요일이라 그런지 엄청붐비네요^^

3467 2017-06-03 15:24:14 0

부산에 껌사러 갑니다 [새창]

페이스 오바해서 달린듯하네요.
구포시장이 목표입니다.
후기는 다음에 적겠습니다^^

3466 2017-06-03 13:37:52 0

부산에 껌사러 갑니다 [새창]

네, 제가 좋아하는 선글라스 입니다.

3465 2017-06-03 12:22:42 1

부산에 껌사러 갑니다 [새창]

남지 지났는데.. 해지기 전에 부산 도착하지 못할 것같네요

3464 2017-06-02 22:12:10 0

금곡 호포 구간 자도 포장했네요 [새창]

아... 아스팔트로 깔아 줬네요.
좋습니다!

3463 2017-06-02 22:10:16 0

왜...지름은 끝이 없는 것일까... [새창]

자전거 게시판은 자전거 타기의 즐거움도 나누지만,
지갑이 가벼워지는 고통도 같이 나누는 곳이네요...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