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응 하세요. 제가 자전거 선배님들께 들은 이야기는 적응이고, 안장은 복불복이라고.
그래도, 자신과 궁합이 맞는 안장 구하려고 이것 저것 바꿀 수는 없잖아요.
돈 아깝고 귀찮고. 제가 쓰는 안장이 최상급 끝판왕이라는 비싼가격의 안장입니다.
겨울철 놀다가 다시 타니 안장통 당연히 있습니다.
윗 분 말씀 대로 빕에 투자하시고...
패트크림을 발라보세요.
패드크림 장점 : 얼마 안 합니다. 몇 만원인데, 라이딩 할 때마다 조금씩 바르시면 오래 씁니다.
저는 장거리 많이 타는데 2년 쓰고 새로 샀습니다.
비싼 패드라도 안장통 있습니다. 크림이 보완해줍니다.
엉치뼈 통증을 잡아주고 전립선 쪽 쓸림과 통증도 잡아줍니다.
진통효과도 있어서 라이딩 중간에 발라주셔도 좀 낫습니다.
바셀린 보다 깔끔하여 패드에 엉겨붙지 않고 적은 양으로 효과가 확실합니다.
제경우 장거리 100km 때는 출발 시 한번 발라주고,
그 이상 때는 중간에 발라주지만... 대부분 한번 발라주는 것으로 끝납니다.
립밤처럼 스틱형 고형도 있고 로션형도 있는데, 로션형이 덜어쓰기 좋습니다.
저는 다이X에서 파는 작은 화장품덜어쓰는 통에 조금 담아서 휴대합니다.
제 경우 빕숏 + 패드크림 + 좋은자세 로 안장통을 해결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