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잘 하셨습니다....!
누군가는 꾸중을 해 주어야 하는데,
운전자들은 픽시가 자전거인줄 알고 그냥 '자라니 @%!!^@@#!@!!!'
이러 욕하겠죠.
픽시 탄 녀석은 충고를 제대로 들었을려나 모르겠네요.
자기 생명을 살리는 말씀을 하셨는데.
한강은 대구의 신천과 비슷 하겠네요.
신천이 분위기 그래서 안 달린지 한 2년 되었는데...
요즘은 어떤지 모르겠네요.
저하고 제일 친한 누님 집을 잔차로 가려면 신천을 지나쳐야 하는데,
저희 집에서 누님집 까지 1시간 밖에 안 걸려도
주말에 거기 안 가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