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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2 2016-08-26 21:59:19 1
몇년만에 타는 자전거인지;; 언니 자전거 빌려타고 나왔어요! [새창]
2016/08/26 18:58:16

본인 자전거 사시기 전에도 언니 자전거로 슬슬 안장통 적응하시길 권하면서

자주 오시길 바랍니다...^^

자전거 게시판에 저 같은 석회질 아재도 있지만,

잘생긴 오빠들 많아요.
1991 2016-08-26 21:47:40 0
하이브리드 샀습니다~!! [새창]
2016/08/26 11:30:31
안라 하시고, 집에 도착하시면 꼭 집안에 두세요...^^
1990 2016-08-26 00:43:08 1
[새창]
양갱, 에너지바도 좋은데...
이런 스타일도 좋네요. ㅋ
1989 2016-08-25 22:42:02 0
으아으.. 야라 나갈까 말까 나갈까 말까 [새창]
2016/08/25 19:51:46

손가락 골절, 무릎 클빠링 타박상, 팔 찰과상.
ㅋㅋㅋ 영산, 섬진 종주 중 좋다고 셀카.
1988 2016-08-25 22:40:21 0
으아으.. 야라 나갈까 말까 나갈까 말까 [새창]
2016/08/25 19:51:46

라이딩 자주 하다가 쉬면 정말 답답하죠.

늑골 실금 간 상태에서 쉬셔야 할 텐데 걱정이네요.

예전에 손가락 골절난 상태로 영산강 섬진강 종주한 분 본 적이 있죠.

자전거 타고 싶어서 어쩔 수 없었다고 하더군요.

의사에게 자전거 여행 간다고 하니 '절대 안 된다' 고 했는데,

전 그냥 무시하고 출발 했습니다...ㅋㅋ

아니 그 분이 출발 했다고 합니다.

정신이 있나 없나...ㅋㅋ

장거리 라이딩 중에 깁스 날라가고, 모텔에서 타이어 레버로 임시 깁스 하고 다녔다고.
1987 2016-08-25 22:18:37 3
[새창]
라이딩을 재미나게 하든 못하든

저도 울 동네 만 도착하면 좋아요.

시원해 진다더니 대구는 어제보다 더 더워요.

내일 부터 시원해 진다니...

저녁 먹고 더워서 라이딩 포기하고 한숨 잔 후에

일어나서 글 잘 봤습니다.
1986 2016-08-25 22:01:38 0
자전거 거의 매일 타시는 분들은 져지빨래 어떻게 하세요?? [새창]
2016/08/25 15:11:55
네, 이 방법이 제가 오유에서 배웠던 제일 좋은 방법인 것 같습니다.
원 글 올리신 작성자님도 이 방법으로 해보세요.
전 손세탁 귀찮아서, 빕과 져지를 세탁망에 넣고, 울세탁으로 세탁기에 돌립니다.

단 제가 실수했던 것은 다른 색깔있는 옷과 빨다가 물이 살짝 들었습니다.
다행히 빕숏의 멜빵에 물이 들어서 다행이었어요.

요즘은 자전거의류는 무조건 따로 빱니다.
1985 2016-08-25 21:47:54 1
후미등 노그(knog) 질문 올립니다~ [새창]
2016/08/25 14:51:56

저는 노그 블라인더를 추천하는 입장에서 써 봅니다.
제 노그 블라인더를 구입해서 물에 담궈본 짤입니다.
방수기능이 뛰어나서 우천시 몇 시간을 달렸는데 멀쩡합니다, 아스팔트 바닦에 떨어뜨려도 안 부서질 정도로 견고합니다.
디자인이 이쁘고, 싯 포스트에 딱 달라붙습니다.

제가 장거리 많이 다녔는데, 모가지가 있는 후미등이나 전조등류 폰거치대 많이 중에서 대부분 부서지고,
안 부서지고 버틴 것은 모가지 없는 노그 블라인더와 비엠웍스 폰거치대 뿐입니다.
모 이름있는 회사의 제품(너무 많이 쓰는 제품이라 상품명은 언급 안 할랍니다)은
영산강 달릴 때(길이 험하죠) 모가지 부서지고 비와서 방수가 안되어 생명이 다 하더군요.

뒷 사람을 눈멀게 한다고 해서 블라인더 뭐 그리 이름 지었다는데,
1구만 점멸하면 그리 문제 없고요, 공도 같은 곳에선 많이 밝아야 합니니다.

수명에 대해서 한번만 더 적자면, 올리신 이미지의 댓글이 이상한데,
아무리 성능인 엉망인 후미등이라도 1구 점멸하여 몇 시간 안 간다면 쓰레기죠.
이 유명한 제품이 그럴 리는 없습니다.

구입해서 보시면 외양만 보셔도 그 견고함이 눈에 보이실 겁니다.
밝기 확인하신다고 직접 보진 마시고... 눈뽕이...
1984 2016-08-25 21:28:03 0
후미등 노그(knog) 질문 올립니다~ [새창]
2016/08/25 14:51:56

노그 블라인더 2년 이상 사용했습니다.
위 사진의 4구, 붉은색 후미등입니다.
50시간 점멸 테스트는 안 해봤지만, 이미지의 댓글처럼 그정도로 엉망은 아닙니다.
점멸방식기 4구 모두, 2구씩 구씩 교대로, 1구 씩 시계방향으로 점멸 등으로 선택이 가능합니다.

전 4구 모두 점멸로 대구에서 밤 8시 출발하여 밤새 달려서 새벽에 끄고,
다음날 약 4시간 정도 달렸는데 멀쩡하더군요.
4구 점멸로 열시간 이상 간가면 오래 가는 거죠.

1구만 점멸하면 배터리가 1/4 쯤 닳겠죠.
이 상황에선 점멸로 50시간 갈 겁니다.
1983 2016-08-24 22:11:13 1
ㄷㄷ 데려왔습니다. 자장구 인증과 처음 로드를 타본 후기 [새창]
2016/08/24 16:55:25


1982 2016-08-23 23:55:59 0
일반 고속버스에 자전거 실을수있을까요... [새창]
2016/08/23 22:56:46
사실 자전거가 큰 짐이 아니에요.
대부분 자전거 여행 하시는 분들은 목적지 갔다가 집으로 점프 할 때 버스로 복귀합니다.
매일 집 근처에서 타시다가 지겨우시면 머얼리 가셨다 버스로 복귀하세요.
저는 대구인데 함안보 까지 반나절 달렸다가 '남지읍' 이란 곳의 시외버스 정류장에 가면
시외버스에 싣고 대구 서부정류장 시외버스로 옵니다.
남지읍에서 복귀할 시간이면 대구 라이더들 너 댓명 있는데,
짐칸 복잡해서 못 실은 적 없어요.

처음 오신 라이더 분은 앞바퀴 분리하던데, 전 자주 다니니까 걍 버스 올 때까지 기다리다
실었습니다. 널널한데요 뭐.

라이딩 거리 좀 늘리고 멀리 가고 싶으신 분은 버스로 복귀하시는 거 자꾸 해보세요.
기사분들 대부분 친절하시고 잘 도와 줍니다.
그 분들에겐 고급 여행가방이 신경 쓰이지 자전거는 짐칸에선 양반이죠.
1981 2016-08-23 23:43:03 2
일반 고속버스에 자전거 실을수있을까요... [새창]
2016/08/23 22:56:46
시골마을 읍 단위로 짦은 거리 다니는 시골 마을버스 있죠?
이런 버스는 짐칸 자체가 작아서 할매들도 짐칸에 잘 안 넣고 버스에 들고 탑니다.
이런 버스는 그것 말고는 군 단위 시외버스와 시와 시사이 버스는 거의 다 됩니다.
당연히 고속버스 우등도 그렇고, 그냥 일반 고속 버스도 다 실어 줍니다.
어떤 기사님은 잘 실으라고 도와 주기도 합니다.
서울에서 광주가는 버스는 고속버스이니 전혀 문제가 없을 듯 합니다.
저는 대구에서 광주나 전주 목포 갈 때 버스 짐칸이 널널 하더군요.
의외로 버스 짐칸이 큽니다. 손님 짐 상하지 않게 쿠션을 바닦에되어 있는 것도 있고요.
요즘은 커다란 짐을 가지고 타는 손님이 적어서 쉽게 이동하실 수 있으십니다.
1980 2016-08-23 22:33:48 0
로드자전거 타는방법? [새창]
2016/08/23 15:47:42
좋은 댓글 많이 해주셨네요.
저도 2년차 로드이지만 항상 자세를 잘 잡으려고 노력합니다.
참고가 많이 됩니다...^^
1979 2016-08-23 22:27:58 2
[새창]

작성자님 상황 이해 갑니다.

영화 '바람난 가족'에서 황정민 아버지가 간경화에 걸렸죠.

간경화가 심해지면 정신이 혼미해지고 헛소리를 한다고 의사가 그럽니다.

다음 씬에 보면 전신 잃고 침대에 묶여서...ㅋㅋ
♪ 장백산 줄기줄기 피어린 자국.... 압록강 구비구비 피어린 자국...♪
하며 노래를 부릅니다.

이 노래 검색해보시면 위 사진 뚠뚠이의 할배 찬양노래입니다.
영화 실미도에서도 잠시 나오죠.
임원희가 채찍 맞는 씬에서.

영화 보면서 정신나간 노인네가 하는 짓이 웃겨서 계속 귀에 멤돌던데,
제가 길 가면서 따라 불렀으면 코렁탕 원없이 들이켰을 듯 합니다...ㅋㅋ

아마도 그 영감님 6.25때 인민군 출신이거나 북한에서 초등학교 다녔던 세대일듯.

--- 이건 다른 이야기 ----

저희 어머니는 일제시대 때 일본에서 초, 중학교 다니셨는데,

운동장에 모여서 독일의 '히틀러 유겐트' 노래 부르며 행진하고 그랬답니다...ㅋㅋ
동맹국(?) 독일의 나찌 청소년 조직 뭐 그런이 것 히틀러 유겐트라는데,

10여년 전 까지 기억 하시더니 오늘 함 불러 보라고 해보니까

기억이 안난다 하시네요..ㅋㅋ

크 므틉 아재가 내나이가 어때서 틀어서 다행이지,
장백산 줄기줄기 틀고 애 먹게 했으면 작성자님 코렁탕으로 고생 하셨을 터이니
다행으로 생각하세요....ㅋㅋㅋ
1978 2016-08-22 22:29:29 1
간만에타니 재밋네요ㅎ [새창]
2016/08/22 22:02:23

잘 다녀 오셨습니다.
전 머리 복잡한 날 자전거 타고 나면 화악 풀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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