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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7 2016-08-22 22:25:30 2
저녁라이딩~~~과 우리동네 무서운 곳 발견 [새창]
2016/08/22 21:36:08


1976 2016-08-22 22:20:29 0
지리산 노고단 성삼재 다녀왔습니다~ [새창]
2016/08/22 19:48:28
웬만한 곳 하고는 경치의 차원이 다르군요!
1975 2016-08-22 22:15:14 0
제주도 사진2 [새창]
2016/08/22 09:40:00
멍게, 해삼, 전복에 소주 한잔 하고 싶네요
1974 2016-08-22 22:11:39 2
가민을 안사기 위한 마지막 발악 ㅋㅋㅋ [새창]
2016/08/22 02:09:06


1973 2016-08-21 22:45:20 23
자전거를 이용한 다이어트...30kg 감량 [새창]
2016/08/21 22:29:39
대박!! 박수 짝짝짝!!! 드립니다.
작성자님 말씀 중에,
'다이어트 놀이를 하게 되면서 먹는 양을 줄이고 고칼로리 음식을 피하게 되었습니다'
이 말씀 인상적입니다.

전 30대 때 작성자님 뚠뚠이 체격이었는데,
굶고 요요오고 하다가 조깅으로 뺏는데요,
운동도 중요하지만 고칼로리 음식 피하는 것과 운동이 진리이더군요.

지금은 50대라 자전거로 체중과 건강관리 하니까 큰 걱정은 없어요.

저도 예전의 뚠뚠이 시절로 돌아가고 싶지도 않고 돌아갈 일도 없습니다.

작성자님은 아재몸매에서 청소년 몸매로 대성공을 하셨습니다!! ㅋㅋㅋ
1972 2016-08-21 22:36:31 0
비싼자전거는 앞 핸들이 알아서 가운데로 맞춰지나요? [새창]
2016/08/21 19:53:06


1971 2016-08-21 22:30:43 2
봉하마을 라이딩 [새창]
2016/08/21 21:34:05
작년 대구에서 부산 갈 때 코스 중에 저도 들를 수 있는 곳이었는데,

라이딩 계획 중에 뺏습니다.

저기 갔다가 부산 숙소에 도착하면 술 엄청 마실 것 같아서요.

전 아직 마음을 추스리지 못하고 있나 봅니다.

노무현 대통령님 모습이 눈물나게 하네요.
1970 2016-08-21 22:25:01 1
비싼자전거는 앞 핸들이 알아서 가운데로 맞춰지나요? [새창]
2016/08/21 19:53:06
기함급은 처음엔 그렇게 안장잡고 델고 다니다가.

자주 다니는 라이딩 코스 몇 번 가면,

나중에 지 혼자 집에 찾아 옵니다.

기변하세요!
1969 2016-08-21 22:13:28 0
비싼자전거는 앞 핸들이 알아서 가운데로 맞춰지나요? [새창]
2016/08/21 19:53:06
그게 뭐 재미난 거라고 연습까지 하시려고 그러세요...

기변하세요... ㅎㅎㅎㅎ(사악)
1968 2016-08-21 22:00:44 0
출발입니다 여러분! [새창]
2016/08/21 14:08:34
일부러 링크 걸어 드리려다 말았는데 고맙습니다.
하여간 작성자님, 우회로 근처 가실 때 심야나 우천시에는 반드시 우회하세요.
사고위험이 있습니다...^^
1967 2016-08-21 21:58:20 0
아....... [새창]
2016/08/21 18:47:39
화상을 입으신 것 처럼 보이네요.

여름철엔 몇 시간이면 이런 화상을 입더군요.

요즘 약국에 화상연고 좋은 거 많으니 그걸로 좀 진정시키는 것이 어떨까요?

그냥 좀 탄 것이면... 계속 태우다 보면 썬크림 안 발라도 안 따갑더군요.

전 주간 라이딩 많이 못해서 안달이 난 사람입니다.

작년에 태웠던 것이 아직 좀 남아 있지만,

겨울이 오기 전에 자덕라인을 좀 뚜렸하게 만들고 싶습니다.
1966 2016-08-21 21:51:47 3
자전거 아무리 비싸도 결국은 피지컬이죠? [새창]
2016/08/21 17:34:05
아마추어 중에 대회 나가고 하는 선수급들 말고는 체력이죠.

이건 다른 이야기 같지만만...
제가 가는 샵에는 기함급 사는 (주로 MTB, 일부 로드) 중년들 많아요.
속도 더 내려고 사는 것이 아니라 힘이 딸려서 조금이라도 가벼운 거 사는 중년이요.
나이 들면 무릎 부상 때문이기도 하고요.
속도에 욕심을 낼 나이들이 아닌 거죠.

삭아가는 몸에 ㅋㅋ 좀 더 달리기 편하고 안전하기 위해 천만원 대 지르는 것이더군요.

병원에서 심장병 진단받은 아재는 무조건 최고 비싼 거 달라고 주문 하시고는,
가민도 젤 좋은 걸로 선택하시더군요.
이것도 속도 때문이 아니라 심박수를 체크해야 하니까요.

또 다른 면은 다들 은퇴한 분이라 경제적 여유가 있으신 분들이라,
건강을 위해서는 돈 좀 아껴서 뭐하리~~ 하는 생각을 하는지라...
몇 년 후면 운동하기 힘들텐데, 비싼 차 사서 지금이라도 실컷 타보자 하는 면도 있고요.

저는 좀 지나서 나이가 더 들면,
무조껀 이쁜 걸로... 가격은 기함급 바로 아래의 것으로 사는 것을 계획으로 두고 있습니다...^^

기함 사봐야 마마챠리 타는 아줌마에게도 따일 터인데요 뭐...ㅋㅋ
1965 2016-08-21 21:24:45 1
오늘 한강 라이딩에서 본 신기한 것들 [새창]
2016/08/21 15:06:46
그런 은인를 만나면 장단점이 있겠습니다.

마구 달리던 속도를 줄여서 사고위험이 줄거나
한눈 팔다가 자빠링 하던가.

그래도 까짓 자빠링 해서 자전거 긁히는 거야 천천히 수습하고
핫팬츠랑 민소매티 입고 달리는 분 계속 스캔을 하는 것이
진정한 자덕의 자세라고 배웠습니다.
1964 2016-08-21 21:12:01 2
출발입니다 여러분! [새창]
2016/08/21 14:08:34
저희집 근처가 국토종주길이라 종주하시는 학생이나 직장인은
나갈 때 마다 만납니다.

그럴 때 마다 꼭 종주하시냐 고 물어보고,
낙동강 업힐 피하는 우회로길 알려드리곤 합니다.

종주하시는 분들 보면 같은 라이더로서 언제나 자랑스럽습니다.
부상없이 잘 다녀오세요.
1963 2016-08-21 21:03:36 0
오늘자 패대기 [새창]
2016/08/21 13:39:20
그냥 넘어지신 게 아니고 큰 사고 나실 뻔 했네요.

자전거 보니 ㅎㄷㄷ 하니다.

자전거가 작성자님과 천천히 친해지길 원하는 성격인가 보네요.

다음 부터는 이런 자전거 만나시면

너무 급히 사귀려고 하지 마시고

처음엔 펜팔도 좀 하시고

극장 델고 가서 깜깜할 때 핸들도 슬쩍 잡아 보시고 나서... 엥?

(너무 아재 스타일인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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