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17
2023-08-01 19:15:33
1
심심하신 분은 유튜브에 '김일성 장군의 노래' 함 들어 보세요. '백두혈통' 만들기 시작점 같은 노래이고 임팩트가 강함.(이거 듣는다고 잡혀가지 않음. 북한을 추종하기 위해 듣는 것이 아나라 이 노래가 어떤 것인지 알아 둘 필요는 있어서요. 무심코 흥얼거리진 마시기를... 남북이 분단된 주적이 K I S 임. '김일성 장군의 노래'는 영화, 실미도에서 요원들이 훈련 할 때 잠시 나오고, 바람난 가족 에서 간경화로 혼수상태인 아버지가 병원 침대에 묶여 부르더군요. 참고로 북한의 애국가는 이름이 '애국가'입니다..
5216
2023-08-01 18:33:44
2
직작 옥상에 심은 무우는 벌써 떡잎 위에 까칠한 이파리가 나오기 시작 하더군요. 다음에 사진 올리겠습니다. 무우를 좀 더 심으려고 집에서 종자 발아 시켜 지금은 떡잎이 나옵니다. 이 거 또 더 심으려고요.
5215
2023-08-01 18:28:46
2
아, 직장 옥상에 무우도 심었습니다. 저는 종자를 모두 인터넷 구입해서(그래야 병충해가 없다는 말을 들어서) .. 발아 시켜서 심었습니다. 다행히 무우는 지금이 심는 제철이더군요. 나중에 고구마 만한 무우라도 날 지, 엄청난 무우로 날 지 기대 됩니다.
5214
2023-08-01 18:24:34
3
정말요? ㅠㅠ 예전에 베란다 처음 고추 키울 때 엄청나게 열리고, 미처 다 먹지 못할 정도였는데, 그 몇 해 후 병해충 드니 답이 없더군요. 친환경 농약 등등 온 갓 것 다 해봐도 안 되었어요. 고추가 키우기 제일 어렵더군요.
5210
2023-07-24 22:16:37
1
약 5 ~ 7 년 전, 전라도 백반 중 7.000 원 하는 거 시키면 무조건 찌개류 한 두가지, 국, 맛이깊은 전라도김지, 젓갈, 계란찜, 생선구이 등등.
전라도 음식은 그 쪽 인심답게 형식적으로 상차리지 않더군요.
이번에 다치지만 않았으면 영산강 타고 상류로가서 나주곰탕 하얀집 들르고, 섬진강 상류 덕치 쪽 숨어있는 모텔 옆 쏘가리탕, 화개장터 단골집 은어회와 참게탕. . 그 다음은 순천, 여수 가려고 했는데..
내년을 기약해야 할 듯 합니다.
전라도 음식은 그 쪽 인심답게 형식적으로 상차리지 않더군요.
이번에 다치지만 않았으면 영산강 타고 상류로가서 나주곰탕 하얀집 들르고, 섬진강 상류 덕치 쪽 숨어있는 모텔 옆 쏘가리탕, 화개장터 단골집 은어회와 참게탕. . 그 다음은 순천, 여수 가려고 했는데..
내년을 기약해야 할 듯 합니다.
5209
2023-07-24 22:06:21
1
저는 항상 솔로 장거리 전문입니다. 여행 일주일 전부터 맛집 다 검색해놓은 후 가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