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ㅋㅋㅋ 합천창녕보 픽업하시는 모텔 사장님 유명해요.
귀신같이 알고 오신 거 아니고, 그 즈음이 종주하시는 분들 체력 바닦날 지점이거든요.
(젊은 학생들이 눈에 핏줄 터지고 하는 거 많이 봤어요.)
그 모텔 사장님 거기서 대기 타시면서 호객한다고 적포교 주위에서 말이 좀 나오더군요.
그래도 합천창녕보에서 10km 점프 하셨으니 좀 기운이 나실 겁니다.
오늘 엄청 많이 달리셨네요.
합천창녕보 부터 부산 까지는 길이 아주 좋으니(우회로를 탄다는 전제하에)
푸욱 쉬시고 기운내서 달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