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유인페이지
개인차단 상태
록키호러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회원가입 : 08-06-26
방문횟수 : 2796회
닉네임 변경이력
일반
베스트
베오베
댓글
1002 2016-04-10 21:07:42 0
오늘자 픽시충 [새창]
2016/04/10 17:17:41

오늘 라이딩 갔었는데, 사고가 났더군요.
대구 고령강정보 옆 데크길인데,
중년 여성라이더 분이 얼굴을 많이 다쳤더군요.
5cm 정도 찟어진 듯. 퉁퉁 부어있었고요.

일행인듯한 라이더분들과 119 구급대원들이 사고수습을 하는 것만 보고,
자전거 들고 지나서 현장을 빨리 벗어났습니다.
괜히 방해만 되고 남 사고난 것 구경하는 구경꾼 되는 것이 예의가 아닌 것 같아서.

산책객이 많아서 평소 라이더분들이 속도를 많이 줄여서 타는 구간인데도,
큰 부상을 입을 만큼 사고가 나는데, 픽시로 저리 다이면 참 그렇네요.
1001 2016-04-10 20:56:15 0
벚꽃 구경들 하셔요~ ^~^(사진큼 24.8mb) [새창]
2016/04/10 16:15:29
이곳은 햇살이 좋네요.
오늘 오후부터 흐려져서 저는 복귀할 때 추웠습니다.
반팔져지와 5부 빕숏입고 갔다가 조금 떨었습니다...^^
1000 2016-04-10 20:52:45 0
[새창]
역시 한강은 넓긴 넓네요.
잠수교 처음 보는데 엄청 기네요.
999 2016-04-10 20:48:12 0
며칠이 지나도 기분나빠서 [새창]
2016/04/10 13:38:31
그런 사람은 계속 그렇게 살라고 하세요.
좋은 충고 한마디도 해주지 마시고요.
998 2016-04-09 22:27:24 5
오늘의 라이딩!!! [새창]
2016/04/09 21:50:26


997 2016-04-09 21:56:50 0
올해 공식적인 첫 라이딩 했습니다. [새창]
2016/04/09 21:37:23
안장에 든든하게 결착되고, 오염에 강하고 내구성이 좋더군요.
어떤 데칼의 로드에도 다 잘 어울릴 듯한 터프하고 자연스런 색상이고요.
작년에 써보고 푹 빠졌습니다...^^
중장거리엔 딱입니다.
996 2016-04-09 21:14:19 0
[새창]
저 물레 방앗간이 메밀꽃 필 무렵에서 허생원과 그녀가 하룻밤을 보낸 곳과 비슷한 곳이군요.
밤에 한번 찾아가보고 싶네요.
'벛꽃 필무렵' 이라는 아류작이 하나 탄생할 수도... 아흥~~ ♡
995 2016-04-09 21:02:50 0
벚꽃라이딩 [새창]
2016/04/09 19:48:54
저는 시즌온을 오늘 시작한지라 벗꽃 시즌을 놓쳤습니다.
여긴 벗꽃이 다 졌더군요.
벛꽃이 만발한 다운힐이 멋집니다.
벗꽃 제대로 못 본 올봄에 영상 보며 대리만족 합니다.
세상 좋아져서, '자가기 직접 하지' 못하더라도
인터넷 영상으로 '남이 하는 것'을 보는 재미가 좋네요.
그래서, 이런 영상 말고도... 다른 영상들....
'남들이 하는 것' 즐겨봅니....(발그레~~)
994 2016-04-08 00:21:08 0
로드 초보 라이딩 다녀왔네여 [새창]
2016/04/07 18:44:33
작성자님 자전게 게시판에 안 보이시면,
납치 당하신 걸로...ㅋㅋ
안라 하세요, 특히 UFO 조심하시고요(진지).....!!
993 2016-04-08 00:10:29 1
자전거는 역시 장비빨이야~ [새창]
2016/04/07 22:38:44
제가 85학번인데, 저렇게 생긴 친구들이 성격은 청순 가련형...ㅋㅋ
저는 말술인데 친구는 막걸리 두 잔에 오바이트 했지요.
험악하게 생겼다고 길가다 전경들 한테 끌려가서 두들겨 맞고...
저한테 하소연 하면 저는 위로해주고.
저는 운동권이었지만 그 친구는 아니었거든요.
얼굴 까맣고 키가 180넘고, 쌍꺼풀이 커서 와일드 하게 보여서 그랬나 봅니다.
성경책 안에 낙옆 고웁게 넣고 다니던 놈이었는데,
생긴 것이 험해서 고생 했지요...ㅋㅋ
저는 샌님처럼 생겨 보여서 오히려 좋았습니다.
파출소에 화염병 던지는 놈이란 걸 모르고,
쭈쭈바 빨고 지나가면 전경들이 검문도 안 했어요.
씨... 인천 쪽 공단에서 가투하다 잡혀서 좀 고생하긴 했지만...
로드 탔으면 좀 몽고군 처럼 로드 위에서 염병 던길 수 있었을 텐데 아쉬워요.
992 2016-04-07 23:49:27 0
뻘] 뭐가더 이뿐가요?? 하이림 카본 튜블러 vs 로우림 알루 클린쳐 [새창]
2016/04/07 22:21:25
저는 장비엔 완전 초보라서 튜블러는 이제 겨우 시승 20km 해봤습니다.
펑크 대비 실란트도 사 두었지만 겁이 나네요.
장거리용으로 클린쳐를 다시 장만 했네요.
이것도 아직 못 써보고...ㅜ
이번 주말 튜블러 끼고 좀 멀리 달려 보렵니다.
펑크 겁 먹다간 아무것도 못 할 것 같아서요.
(클린쳐 튜브 가는 것도 이제 겨우 숙달이 되어있는 상태입니다...ㅋㅋㅋ)
991 2016-04-07 23:38:42 0
가장 재미있게 자전거 타본적이 언제세요? [새창]
2016/04/07 20:17:19
낙차했는데 바퀴가 계속 돌아가긴하던데..
자전거길 옆 강변 갈대가 무성한(?) 곳에 쓰러져 있었고...
여자친구는 놀라서 달려오고...
코난 님은 기절한 척 하다가 놀란 여친을 와락 끌어 안는데.... 부끄~~ ♡
990 2016-04-07 22:05:51 0
가장 재미있게 자전거 타본적이 언제세요? [새창]
2016/04/07 20:17:19
나홀로 국토종주는 정말 하고 싶습니다.
직장에서 휴가를 길게 낼 수 가 없어서 지금은 못하겠습니다만,
은퇴하면 원 없이 해야 하겠습니다...^^
989 2016-04-07 21:47:04 0
가장 재미있게 자전거 타본적이 언제세요? [새창]
2016/04/07 20:17:19
저는 대구 살지만 전라도 섬진강 라이딩이 가장 아름다운 곳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보다 여름방학이 되면 대학생들이 국토종주를 하기 시작하는 여름철,
낙동강 대구~ 부산 사이의 라이딩이 제일 즐거웠습니다.

젊은이들이 도전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으니까요.

그 친구들 부산 가는 도중에 만나면 모두들 지치고 돈 떨어지고,
눈엔 핏줄 보이고 하지만 끝까지 가겠다는 패기가 부럽더군요.

제게 길 안내 좀 해달라고 하면, 데리고 가면서
편의점에서 삼각김밥 먹고 달려왔다는 학생들 제대로 된 밥사주고,
음료수 사주는 재미가 좋았습니다.

하이브리드나 철티비 등등 가지고 씩씩하게 잘 달리더군요.^^
988 2016-04-07 21:19:46 1
로드 초보 라이딩 다녀왔네여 [새창]
2016/04/07 18:44:33

날은 따스하고 겨울은 견뎌낸 봄의 풀들은 벌써 많이 자라났네요.
즐거운 라이딩이 되셨을 듯합니다...^^

올리신 사잔에 UFO 가 촬영되었군요.
납치 당하지 않고 무사히 돌아오신 것을 축하드립니다.
외계인에게 잡혀 가셨으면,
외계인들이 생체실험 한다고 홀딱 벗기고!!!.....
잇힝~~
< 이전페이지 다음페이지 >
< 306 307 308 309 310 >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