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명합니다. 장거리 라이딩에 칼로리 소비가 많아 대구 반월당 외국 과자점에서 쿠키 먹었습니다. 하루에 200 달리면 다음 날 배 고파 죽어요. 늑골 골절이라... 부산에서 병원 가지 않고 대구로 바로 왔습니다 다른 사람 신경 쓸 겨를이 없었어요. 평일 이라도 지하철 탔을 겁니다.
좀 예민하신 거 아닐까요? 말씀하신 건 고치겠습니다. 가능한 자전거를 잡고 벽에 기대어 가는 것이 더 좋을 텐데, 승객들이 없을 때는 자전거 칸에 좌석 쪽 고정시켜 갑니다. 승객들 조금이라도 있을 때는 절대로 그렇게 못하죠...ㅋ 그리고 빕 끈을 밖으로 내어 놓은 것은 제가 어떤 글에서 그 사진을 올렸는지 모르겠는데, 누가 제 게시물 보신 분 중에 찾으신 분은 리플 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