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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2-29 02:3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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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마지막 두개는 이학년 이학기던가..
갑자기 가을날 봄바람이 들어 블러셔를 사고싶더라구여..
(그런날있지않나여?훟ㅎㅎㅎㅎ)
그래서 인터넷에서 단델리온이 그러케 이쁘다던데
차마 학생신분으로 가격부담때문에 사진 못하겠구
세일도 자주하고 뭔가 브랜드 느낌이 좋은 네이처로 향했습니단!!
여긴 단델리온 저렴이라고 들었던 블러셔가 있고 블러셔 케이스도 너뮤 예뻤거든요 ♡-♡ 선덕선덕
그거 살때 옆에서 인기있는 제품이라면서 언니가 추천해준 제품도 같이 겟했던거 같아여
각각 1호와 4호입니다!!
최근에 백화점에 가서 처음 발색해본 제품이 단델리온이였는데
물론 그 투명함과 순수..막 그 청초하고 예쁜 느낌을 완벽히 따라갈 순 없지만 왜 비슷하다는지는 알 것 같아요!!
대신 조금 더 색이 탁하다는 느낌은 있어요! 톤이 살짝 다운된 느낌? 하지만 봄 느낌 내기는 좋답니다!! (약간 어두운거 주의!)
4호는 코랄이라길래 그때 한참 코랄에 관심을 가지던 찰나 제 눈에 들었었는데 막상 화장해보려니 두려운가에요..
이학년이라 신입생때보다야 색조에 조금 더 용기가 생기긴해도 진한색은 잘 안써봐서.. 그래도 가아끔 바르긴 했네요
그러다 최근에 우연히 끌려서 한번 발색해봤는데
*-* 우왕 이쁘더라구요!! 그 완전 발그레~~한 볼이 되어서 좋았어용 ㅎㅎㅎㅎ볼에 사랑스러움 더하기엔 좋더라구영 헤헤
지금은 리뉴얼 되어서 플라스틱으로 케이스가 다 바뀌었다고 들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