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중학생 때 접한 드라마이지만 정말 많은 생각을 하게 해준 명작이라고 생각됩니다 정말... Ost부터 그때는 거의 없었던 사전제작방식에 다 신인이지만 연기들도 괜찮았고 무엇보다 메세지와 대사가 주옥같아요 지금 시대에 들어도 다르지 않을.. 그 이야기들이 아직도 생생하네요
저런 질문에 답해보는 시간을 갖는 것 만으로도 많은 사람들에게 의미가 있을 것 같아요.. 지금 공부하고 있는 청소년들이라면 더욱.. 아이들이 무언가 열심히하고 있을 것이라는 것은 알고 있지만 그것의 의미를 좀 더 자신과 세상의 깊은 곳에서 찾아낼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