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작성자님이랑 생각이 같아요. 전 개인적으로 성매매나 매매혼이나 다르지 않다고 생각해서 ㅠㅠㅠㅠㅠ 물론 둘이 다른점이야 있겠지만 여자를 사람으로 보지 않고 돈주면 살 수 있는 물건으로 본다는 점이 좀..... 많이 그렇더라구요... 왠지 날 보면서도 얘는 돈만주면 나랑 결혼하겠지하고 생각할것같고 ㅠㅠㅠ
임신은 지금 걱정 안하셔도 되겠지만 ㅜㅜㅜ 콘돔이 계속 찢어졌다는 것 때문에 혹시 콘돔을 제대로 끼우는 법을 잘 모르시는 게 아닐까 걱정돼요.. 나중에 다 끝나고 안에 했는데 빼고보니 콘돔이 찢어져있으면 어떡해요. 유튜브에 검색해보면 제대로 끼우는 법 영상으로 나오니까 꼭 한번 보고 해보세요ㅠㅠㅠㅠ
단순하게 잘 꾸밀 줄 모르는거면 상관없지만 데이트하는데 막 머리안감고 수염안깎고 추레하게 입고 나오면 있던 마음도 없어지지 않을까요..? 이 사람은 나한테 관심이 없나/나한테 그정도로 신경쓸 정도는 아니라는 건가/나는 이 정도로 신경 안쓰고나와도 꼬실 수 있다는 자신감이 있나 하는 생각들것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