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대부분 유세현장이 천여명이 훌쩍넘는 인파가 몰렸죠. 마치 대선유세현장처럼 근데 대선 유세현장도 모든 대선 후보가 사람 많이 모이지는 않았거든요. 몇몇 분들만 그랬지. 유세 날이 갈수록 더 많은 분들이 모여드네요. 선거때까지 이 여세 몰아 표결집,투표율 증가 시키면 긍정적일 듯 하네요.
새아버지가 어머님이 만에 하나 시댁과의 문제 생겼을 때 어머니편에서 잘 해결해주시면 괜찮지만 변할 수도 있어요. 아니면 좋겠지만 신중하시면 좋겠어요. 그리고 간섭하는거 받아주지마세요. 웃으면 할말 하실 수 있으면 좋고 그게 힘들면 무표정으로 싸늘하게 대해서라도 만만해(?)보이면 안돼요.
계속 참견할 확률이 높아요.
어머니한테도 시간 내사 따로 두 분이서 다시 얘기해봐요. 엄마 말도 맞는데 사람이 나빠서가 아니라 익숙해지면 당연한줄 알고 그 전보다 더 요구하게 되고 조금 소홀하면 서운해하고 사이 나빠진다. 몇 년지나서 완전한 가족이 될 때까지 너무 해주지 마시라. 처음에 서운해해도 애초에 경제적인 부분은 딱 나누어서 하셔야한다. 만약 그런 걸로 서운해한다면 그게 더 문제아니겠느냐.
엄마가 상체안받고 행복하시길 바란다. 그래서 더 신중하게 오래 보셨으면 좋겠다. 라고 말씀나눠 보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