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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15 02: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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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상상을 하며 썼을 글이네요
어떤 생각을 하며 이 글을 썼을 지 저는 알수 없어요
다만 이 메세지를 여기에 올려주었으니
누구든 글쓴이님 힘든 마음을 알아주고
하루에도 백번씩 드는 괴로움을 줄이는 법을
도와주고 손잡아줄 수 있을 것 같아요
이런저런 생각들을 글로써 풀어내고 조금의 카타르시스가 있었으면 좋겠어요
저로서는 글쓴이님에게 일어나지 않았으면 하는 일들이지만 하루하루가 괴로운 글쓴이님에겐 "꿈"이라고 하네요
하루하루 살아내기가 힘들텐데 그래도 어딘가에 풀어놓고 조금 덜 힘들다면 언제든 털어놔요 그걸로 내일은 더 나은하루가 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