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대보다 훨씬 알차고 꽈꽉 채워서 받아서 ㅠ 우울했던 기분 지붕 뚫고 상승중입니다!
제가 최근에 준비하던 시험을 포기하고 급격하게 취업세계에 뛰어들어서 ㅎㅎ 매번 고배를 마시면서 자존감도 낮아지고 너무 힘들었는데
나눔이님께서 제게 이런 말씀을 해주시더라고요
"반짝 반짝 빛나는 보석 같아요" 라고...! 저 이런말 정말 처음들어봤거든요
사실 혼자서 이겨내기 어렵고 힘든 날이고 주위사람에게 기대고 도움 요청하는것도 한계가 있는데
이렇게 응원받고나니 그냥 눈물이 핑 돌더라구요 ㅎㅎ ... 오늘 떨어진 곳도 기대 나름 했었는데!!!
나눔해주시는 물건도 정말 갖고 싶었지만, 나눔으로 받은 물건 이상으로
응원과 행복과 힐링을 얻고 갑니다 정말로 욕심내길 잘했고 운좋았다는 생각이듭니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