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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라리온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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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2017-05-03 17:17:20 0
와우 군단 요리 대회 본선에 뽑혔어요~~!! [새창]
2017/05/02 17:28:40
완전 감사해요 ~~ 즐거운 연휴보내세요~~ 전설 코어 득템하세용^^
23 2017-05-02 18:43:13 0
와우 군단 요리 대회 본선에 뽑혔어요~~!! [새창]
2017/05/02 17:28:40
우왕~~~ 정말 감사합니다~~^^
22 2017-04-27 20:14:07 1
[새창]
현재 문후보님이 당선 가능성이 높은것은 맞습니다. 그리고 홍준표 후보가 낮은 것은 사실이구요. 그래서 시위를 문후보에게만 가서 했다구요?

지금 보니 선거기간 집시법 위반으로 긴급체포 될것을 각오하고 시위를 할 정도 용기 있으신 분들이군요.

그런데 이해가 안되는 것이 있습니다. 그동안 이명박 박근혜 정권에서는 그쪽이 최고 권력자이고 법을 제정하는데 유효한 힘을 줄수 잇는데 거기를 향해서는 왜 시위 안했나요?

전 동성애 차별 금지하라고 합법 신고 시위에 대해서도 별로 들은 적이 없습니다. 기독교 연합회 앞에서는 왜 안했나요? 기독교 연합에서 힘써주면 바로 법통과 될텐데요?

안될 것 같으니까 안했겠죠. 해서 이득될 게 없으니까. 자기 희생을 했고 용기가 있다는 말 입에 담지 마십시오. 탄압하는 권력자 앞에서 입도 뻥긋 못해놓고 소통되는 사람 앞에 큰소리는 설득력이 없습니다.

일관성 없는 행위는 아무도 믿어주지 않습니다.
21 2017-04-27 19:53:37 4
홍준표 "동성애 엄벌에 처하겠다" [새창]
2017/04/27 18:56:51
홍준표가 말이 안통하니가 입에 담을 필요도 없고 문재인 후보가 말이 통할 것 같이서 시위를 한다?
아주 비겁하고 저급한 변명입니다.

시위는 힘이 없는 자들이 소통안되는 강자에게 표출하는 위험을 무릎쓰는 의사표현 수단입니다.
우리가 왜 박근혜 정부에게 시위를 했습니까? 우리 의견이 반영이 되지 않으니 결국 시위를 나갈 수 밖에 없었죠.

소통되는 사람에게 공격적 시위를 하는 것은 다른 이득을 취하기 위합니다
19 2017-04-27 19:40:38 2
[새창]
참 비겁하고 저열한 변명이군요.

홍준표 후보가 말이 안통해서 시위를 안하는 거라구요?
촛불 시위를 경험해보고 그런 말을 할 수 있는지 놀랍습니다.

시위라는 것은 말이 안통할 때하는 방법 중 하나입니다.
말이 통하는 사람과는 시위가 아닌 소통의 채널을 통해 충분히 해결할 수 있습니다.

소통하는 사람에게 시위를 하는 것은 다른 이득을 얻고자 하는 공격일 뿐입니다.
18 2017-04-27 18:10:32 4
[새창]
답글 감사합니다. 제가 외지에 가족없이 혼자 산지가 오래되서 시댁식구와는 종종 식사 차마시면서 저희 가족이 보고 싶었나봐요 ㅎㅎ

남편이 동생과는 꽤 친해서 올만에 본다고 좋다고 했지만 그래도 한다리 건너서인데 완전 편하지는 않겠죠. 제가 생각이 짧았나봐요.

오늘 남편에게 한번 물어봐야겠어요. 그동네 까지 갔다가 그냥 오는 것도 제맘에 걸리고 그냥 맘편하게 다른 곳으로 가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동생이야 담에 또 보면 되니까요..ㅎㅎ 좋은 조언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17 2017-04-27 16:56:52 1
[새창]
이곳은 수정하는 곳이 없네요. 조금 더 적자면 동생에게 제가 매형입장에서 휴가인데 거기 가는게 편하겠냐고 얘기해둔 상태고 동생은 이해한다고 했지만 제 맘이 걸립니다...

그냥 휴가를 동생네 쪽으로 안가는게 맞지 않을까 생각이 들기도 하고 아니면 그래도 어버이 날인데 저희 친정에 들렀다 와야 하는게 맞다고 남편에게 얘기하는게 맞을까요? 오유님들의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16 2016-11-23 02:46:50 2
사소한 것으로 피곤하게 싸운 부부싸움입니다. [새창]
2016/11/16 20:32:44
안녕하세요 글쓴이 입니다. 글쓴 당일날의 답글까지 확인하고 남편과 화해한후 그담날 17일에 후기 적고 나서 한동안 잊고 있었습니다.

베오베에 있는 제 글을 오늘에서 확인하고 이 글을 왔더니 정말 많이 답글을 달아주셨네요. 오늘 남편과 다시 이 답글을 꼼꼼이 읽어보았습니다.
다양한 현명한 시각으로 의견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여러 입장을 많이 배웠고 이해할 수 있었어요. 빨리 화해하려고 후딱 끝냈는데 글쓰고 좀더 오래 있다가 답글 많이 보고 후기 쓸걸 그랬네요. ㅎㅎ
다음에는 토끼똥이 햄스터 똥이 되는 신기한 마법을 보여드릴수 있겠지요?^^
15 2016-11-22 23:21:12 1
사소한 것으로 싸운 피곤한 부부의 다툼 후기입니다. [새창]
2016/11/18 22:01:41
반대 먹으실 내용 아닙니다. 저는 다수의 의견 듣기 위해 글을 쓴거지 제가 옳다는 것을 입증하기 위해 쓴것은 아니니까요. 물론 나름 객관적으로 쓰려고 노력했지만 글이라는 것은 쓴 사람의 주관이 본인도 모르게 들어갈 수 있는게 사실이니까요.

제가 글을 싸운 다음날 낮에 쓰고 그날 저녁까지 답글 6~7개 정도 날렸고 밤에 남편과 같이 하나하나 읽어보았습니다. 싸움이 오래 가는 것은 좋지 않으니까요. 그리고 위 인용한 글은 제가 고른 것이 아니라 남편이 가장 현 상황을 잘 판단해준 글이라고 생각한 글입니다. 남편 성격도 한고집 에 논리 따지는 사람이라 제가 덜컥 골라주고 이게 맞다고 하면 그렇게 가는 사람은 아니거든요 ㅎㅎ

베오베에 제 글이 있는 걸 오늘 보고 나서야 다시 이 전 글을 보니 답글이 엄청나게 많아 졌더라구요. 여러 각도로 상황을 판단해서 글을 써주셨는데인용한 글과 같은 다른 원인을 파악하라고 충고해주신 글도 다수고 또 남편의 상황을 이해해주시는 분도 있었습니다. 점점 느끼는 거지만 많은 시각을 포용해야 현명한 인간관계를 만드는 것 같아 감정보다는 한걸음 물러서 더 배우려고 합니다.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14 2016-11-22 21:46:06 10
사소한 것으로 싸운 피곤한 부부의 다툼 후기입니다. [새창]
2016/11/18 22:01:41
오 마이갓!!! 베오베 구경하다가 제 글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첨에 남편이 시비를 가리는 글쓰자고 했을 때 반대했어요.싸운 내용이 유치찬란하고 황당해서 대부분 양비론 위주의 답글이 달릴거고 누워서 침뱉기 같아서 너무 창피했거든요. 그러다 다시는 글쓰자는 말 안나오게 할려고 쓴 글인데..,,, 답글을 보고 남편은 의기양양해졌습니다. 담부터 싸우면 꼭 글올리자고 합니다....하아.....

역시 화해했다고 추천을 해주시는 우리 훈훈한 오유님들께 감동했습니다. 베오베 갔다고 전화해서 남편에게 자랑했습니다.ㅎㅎㅎㅎ
13 2016-11-18 22:17:03 17
사소한 것으로 싸운 피곤한 부부의 다툼 후기입니다. [새창]
2016/11/18 22:01:41
출처표시를 몰라서 댓글에 달았는데 출처란이 있네요^^ 출처 적고 댓글 삭제했더니 오유는 삭제 흔적도 남는군요 ㅎㅎ

여기서 하나 빠진 인사가 있어서 글 더 적어요. 남편이 본인이 괜한 트집잡은 것이라 인정하는데는 오유분들의 객관적인 시각와 판단이 큰 도움이 되었어요. 글 적어주신 분들 너무 감사드립니다.
12 2016-11-18 22:13:49 25
사소한 것으로 피곤하게 싸운 부부싸움입니다. [새창]
2016/11/16 20:32:44
많은 분들이 긴글을 읽어주시고 의견주셔서 감사합니다.
남편과는 잘 해결됬구요 관련해서는 다시 글을 적었습니다.

남편이 본인이 억지를 쓰는 것 같다는 것을 본인 스스로 인정하는데 오유분들의 답글이 큰 힘이 되었습니다.
객관적으로 상황을 봐주시고 글쓰는 수고를 아끼지 않으신 소중한 오유분들~ 정말 고맙습니다.
10 2016-10-28 23:57:21 24
현 박근혜게이트에 대해 고등학생에게 설명했어요 [새창]
2016/10/28 22:02:05
헐~~ 아까 글쓰고 집에 와보니 베오베에... !! 이 영광을 제 가방을 스크래치 삼아 벅벅 긁고 널부러져 자고 있는 우리 냥님들에게 바칩니다~~
세도 정치나 신정정치 같은 역사의 예도 참 좋은 예시네요. 미처 생각을 못했습니다.
전 한참 이성이나 연애에 관심있어 하는 아이들이라 정말 실제로 자신의 일같이 와닿는 예시를 들면 아이들이 더 공감을 하지 않을까 생각했네요. 많은 의견내주신 오유분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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