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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02 20:3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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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남2녀중 막낸데 저희 언니랑 저는 이사갈때 차에 탈자리없다고 아무것도 없는집에 두고가고 오빠만 포터앞자리 무릎에 태워 데려갔죠..
거리가 먼곳인것도 있지만 아무리 생각해봐도 3일이 지난시점에 언니랑 저를 데리러온건 아직도 이해가 안되요
그때 내나이 10살.. 언니 11살. 오빤 중학생 이었는데 말이에요 그리고 명절아침 옆집이 미용실이라 엄마가 선물주고오래서 제가 갔는데 명절아침부터 여자애가 오냐고 재수없다고 소금맞고 쫒겨난적도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