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88
2016-01-07 23:04:29
4
와 진짜 아까 저녁엔 조용하게, '반갑습니다' 도배하는 것 고치겠다고, 신경쓰게해 미안하다고 하길래
그래도 말은 통하는 점잖은 사람이라 생각했는데, 술주정 핑계로 이게 무슨 깽판입니까?
"술 마셨다" 가 정말, 한국인에게 무슨 마법의 단어라도 되나요? 사람이 이렇게 빈정빈정 유치하게 굴면서
본인 바로 위 댓글들 보지도 않고 내로남불에 "내가 누군데 말이야~"까지 같이 시전하나요?; 휴먼아재체로 쓰였나
막말로, 본인 짜증난다고 오타 좀 적당히 내주면서 시비거는 건지 어떻게 압니까?
이미 남들은 알바로 단정지어놓고, 3년 후에 두고 보자 운운하는 사람이. 자기가 하는 건 옳고? 세상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