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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04 11: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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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각을 최소한 객관적이거나 합리적으로 납득이 가게끔 전달해주는 것이 일반인들이 바라는 맛 칼럼니스트겠죠.
기준이 일단, 일식 기준이죠.
(재료의 본연의 맛을 기준에 둔다는데, 막상 재료 본연의 맛을 끌어올리는데 주안점을 두는 다른 나라 요리들도 깎아 내리는 걸 봐서는, 기냥 기준이 일식인듯)
다르다가 틀리다는 아니죠.
그 분의 절대 기준이 대다수 시청자들과 너무나 다르고, 그 다름을 스스로 인정하지 않고 자신이 옳고 늬들은 틀려다고 하기 때문 아닐까요?
막말로 요리라는 행위 자체가, 재료를 가공해서 재창작하는 행위인데요.
요리가 재료의 털(껍질)만 깎아내고 생고기(생채소) 마구 먹는 행위는 아니잖아요. (그런 요리도 있지만)
재료의 맛을 끌어올리는 다양한 방법과 더욱 맛있게 하는 모든 가공 행위들을 요리라고 하는데, 그 분은 너무 자기만의 기준에서 옳음을 주장하고 남들의 입맛은 몰라서라고 틀렸다고 주장했어요.
그런데 막상 그 분 주장은 자기 모순이 여러 면에서 드러나버려서.
(재료 위주라는데, 왜 생선회가 일식의 손질한 -가공- 스시보다 못하다고 하는지)
전라도 음식이 맛 없다는 이유가 변변한 이유를 댄 적이 없음. 그냥 맛 없다고.
(차라리 전라도 음식이 짜고 맵고 자극적이고 젓갈을 많이 써서 안 먹는다고 하면 개인차라고 인정했을 문제)
자기 입에 전라도 음식이 맛없는데 남들이 맛있다는 것은 다 틀렸고 향토색이라는 허구라고 주장하는데
심지어 그토록 일식 찬양하는 분이 중식과 이탈리아 음식 깐 적도 있다는데
중식과 이태리 음식 <<<<<<<<<< 넘사벽 <<<<<<<<< 일식
(뚀잉?????????)
일본 음식이 일단, 세계적인 음식 문화사에서 주목을 받았던 시기가 근래일 뿐이고, 거의 영국요리급
영국요리도 디저트나 꽤 괜찮은 요리들 있는 것으로 알고있음.
(외국에서 들여온 음식을 일본식으로 재가공한 종류가 그나마 대중적인 인기)
불고기 일본유래 소동
치킨은 맛없는 음식
기타 근거없는 틀린 말을 너무 강하게 주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