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쩔 수 없는 양비론이라 하더라도 그걸 시작으로 삼아 점차로 진실된 자성으로 갈 수 있다면 그 자성은 자성대로 봐주는 것도 괜찮지 않을까 합니다~ 물론 윗 분 말씀처럼 하던 짓 계속하면 언제든 철저히 버리면 되는것일테구요~ 암튼 본인들이 자성없이 계속 갈 경우 자신들의 위치가 어떻게 될 것이라는 것을 자각한다면 그걸로 반은 성공한게 아닐까요?
아무리 대통령이라고 해도 사법부의 결정을 뒤바꿀 순 없습니다~ 대통령이 사법부의 결정을 바꾼다면 삼권분립의 민주주의 사회라고 할 수 있겠습니까~ 한상균씨가 부적절한 재판결과를 받았다 해도 대통령이 그것을 되돌릴 순 없습니다~ 그 결과를 되돌릴 수 있는 사람은 한상균 본인 뿐인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