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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12 13:0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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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선에서 바로 안철수를 외치는걸 보고 궁물당 지지자들의 상처내기 프락치질이 아닐까 생각했었습니다~
그들은 어차피 스파이짓 외엔 관심없었을 사람들일테고 민주당 지지로 돌아설 사람들은 아니었늘거라 생각합니다~
마치 정원이들의 특기를 차용했다고 봐야겠죠~
다만 감성여린 지지자들은 아닐거라고 생각하면서도 계속적인 반복속에 서로 상처도 입었으리라 생각합니다~
작성자분의 말씀처럼 이제 민주당을 아끼는 분들끼리는 상처가 있으면 서로 보듬어 안고 함께 힘을 모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시작하는 방향은 서로 달랐을지라도 이명박근혜와 별 다름없어 보이는 인간에게 나라의 미래를 맡길순 없지 않겠습니까~
게다가 지금까지 궁물당 사람들 하는 짓을 봐서는 40석에 불과한 의석으로 나라를 경영하고자 적폐세력과의 연정은 있으되 민주당이나 정의당과의 연대를 할 인간들은 아닌 것 같구요~
지난 9년간 서민코스프레, 언론조작용 홍보쇼, 부정행위에 대한 개인의 일탈과 유령화법등으로 인한 내로남불 행위 지긋지긋하게 본 만큼 다시 반복될 후보 좋아질 일 하지 말아야 하는 만큼 더더욱 우리끼리 힘을 합쳐야 하는 이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