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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01 20: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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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다보면 친구라는 허울에 덧씌워져 있는 사람들 중에 몰라서 하는 얘기 말고 알고 싶어하지 않는 사람들이 종종 있습니다~
그런 사람들에게는 이미 답은 정해져 있기에 어떤 말로도 설득은 커녕 대화의 진전조차 이뤄지질 않는게 현실입니다~~
그런 사람들과 굳이 친구라는 허울에 얽매여 있을 필요는 없지 않을까 하는것이 살다보니 들더군요~~
나랑 얘기가 통하는 사람들과만 어울리는 것이 아니라 나랑 정해져 있는 답에 대해서 대화할 의지가 없는 사람들과는 굳이 친구라는 허울에 얽매일 필요가 없지 않나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