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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8-06 15: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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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씨가 우리가 바라는 당대표가 되지 않을지도 모릅니다~
김상곤씨 역시 우리의 바램을 철저히 저버릴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분명한 한가지는 있습니다~
이종걸이 대표가 되었을때 민주당이 어느 나락까지 추락할지에 대한 상상은 그간의 행실로 능히 짐작을 할 수가 있죠~
그런 의미에서 지금의 당대표 선거는 지난 총선과 같이 전략적인 방식을 택해야 한다고 봅니다~
추미애씨나 김상곤씨 두 사람 모두 마뜩키만 한 후보가 아니라고 본다면 최소한 이종걸씨가 당선되어 실망감과 배신감으로 무너질 더불어 민주당의 미래를 보시기 싫으시다면 추미애씨나 김상곤씨 둘중의 한 후보에게 결집을 해서 최소한 더불어민주당의 미래가 새누리 2중대가 되는 불상사는 막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저 개인적으로는 아직은 정치 경험이 짧고 지지층의 규모가 약한 김상곤씨보다는 그래도 야당 다선 의원으로서의 전투력을 지닌 추미애씨에게 그나마 기대감을 가져볼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