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14
2016-08-21 14:47:07
1
어제 인천대의원 대회 식장에서의 분위기도 열띤 행동을 보였던 것은 박우섭 후보였었지만 반응은 박남춘 후보가 더 좋았었습니다~
제 개인적으로도 박우섭 후보의 패배는 인천시 당위원장으로서 할 공약만을 내세웠으면 좋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들었었습니다~
선거에서 당연한 요소일지도 모를 행동이지만 그렇다 하더라도 네거티브 전략은 오히려 역효과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같은 맥락에서 개인적인 소회로는 유은혜씨의 은근한 네거티브 전략도 이종걸씨와 김상곤씨의 노골적인 네거티브 전략 또한 괜히 눈쌀이 찌푸려지는 연설이었다고 판단이 됩니다~
결과가 어떨지는 장담하기 어렵겠습니다만은 대의원 분들도 권리당원 분들도 당대표 선출 후 정권교체라는 같은 사명으로 힘을 합해야 할 사람들끼리의 네거티브는 지양하고 자제해야 더불어민주당의 축제가 좀 더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한마당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