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쪽에 서있다가 오후 6시쯤에 상여 와서 깜짝 놀랐어요!! 진짜 센스 대박이었음요.. 옆에있던 꼬맹이들이 막 난리났었음요 ㅎㅎㅎ 일본에서 미코시 만들때 저 정도로 큰거는 밑에 바퀴달아서 끌고다니길래 저 상여도 밑에 바퀴 달린 줄 알았는데, 휴식하실때 보니까 아니더라구요 무게 상당했을텐데 진짜 고생 많이 하신것 같음...
프로판까스가 맘에 걸리네요... 저 예전에 혼자 살때 (니시도쿄쪽) LPG였는데, 한국처럼 난방을 때는 것도 아닌데 아침에 세수하고 저녁에 샤워하는데에 쓰는 온수만 쓰는데도 한달 가스비가 여름6천엔 겨울만엔 가까이... 이사했던 아파트에서는 도시가스였는데 여름에 천엔정도 겨울에는 가장 많이 나온게 2천4백엔인가... LPG는 가격이 업자 맘대로래요ㅠㅠ 양심적인 업자였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