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요..저는 그중에서도 교육의 혜택을 덜받은 분들의 중도표가 맹목적으로 색누리당에 몰표로 이어졌다고 봅니다. 아주 객관적으로 분석중입니다.곱씹고 곱씹고 곱씹는중입니다.. 우리는 더민당을 이해하지만, 대부분 정치를 무시하고 생업에 몰두하다가 선거때가 되어서 선택을 하는 그들의 입장을 곱씹는 중입니다.. 우리,이번 총선에 이겨야 하잖스빈까? ㅠㅠ
제가 겪어본바로는 50대이상의 분들,특히 여성들은 이성적인 객관 자료보다 감성적인 접근이 더 유용합니다. 남자 어르신도 마찬가지입니다... 예를 들면, 이재명 성남 시장님. 그분은 콘크리트 깰려고 고자질법(?) 을 택하셨지요.호남 향우회까지 아우르는 전투력이 사실 쉽게 된게 아니라 봅니다. 이재명 시장님이 재선거쳐 지금 7년째인가요??? 그렇게 오랜시간 공들여서 이제 겨우 겨우 이름을 알리는 수준입니다.그것도 온라인 에서만요. 그만큼 콘크리트 깨는거 어렵습니다...이게 사실이구요. 무조건적으로 50대후보들을 무시할게 아니라 이제는 그들을 껴안하야할 대안을 내놓아야 합니다. 저는,통합이 정당간의 통합이 아니라 세대간의 통합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봅니다
사실 새정연 지지자들은 대선토론때 본인의 추악한 진실땜에 제대로 반론을 못하던 박근혜가 당연히 졌다고 생각했죠. 그런데...,사실 부정개표의 의심도 충분히 지지하는 저이지만,여성들의 민심이 정말 달랐습니다. 이정희 후보를 보면서 말 꼬박꼬박 대드는 며느리 같았다던 여성민심이 많았다던것 또한 기억합니다. 기억나시나요? 돌아다니는 짤중에, 나이드신 어머님들이 젊은애들에게 뭔가 단단히 보여줘야한다며 닭근혜 지지한다던 짤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