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방향으로 도니 동쪽 삼거리에서 우측라인만 타면 되서 편했어요. 홍가네슈퍼에서 보충할고 추천하던데 지나쳐버려서 더 나서 나오는 왕창슈퍼 이용 했는데 암페 정자있어서 괜찮았고 염치고개가 생각만큼 힘들지는 않아서 보충한 김에 잠실까지 찍고 돌아와서 스트라바 9월그란폰도 챌린지 달성했네요 ㅎㅎ 하지만 팔당댐에서 퇴촌면 방향으로 가는 길이 상탸가 나빠 또 가기는 망설여지는 코스였습니다.
만약 자전거에 익숙하지 않고 키가 작으시면 미벨이 편하실수도 있어요. 한강에서 하이브리드 대여한번 해보시고 결정하세요. 타는데 지장없으시면 하브 타세요ㅎㅎ 개인적으로 저가 미벨은 접은 상태에서 운반이 편리하지 않고 무겁기때문에 '버스에 탈 수 있다.' 외에 장점은 못느끼겠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