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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6-18 08:2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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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헬조선이군요.
준비하는 시간까지 하자면 최소 3일은 잡아야죠.
문제발견에서 수의사 섭외까지는 동물원 측 일이니 빼고, 수의사 입장에서는
1. 문제원인 및 치료법 찾기 - 관능검사, 방사선검사 등 - 최소 하루.
2. 검사결과 분석 및 치료법 결정 - 동물원 측 담당자와 협의 진행 - 최소 하루.
3. 결정 된 치료법 적용을 위한 준비, 환경조성, 동물 상태 관찰 및 점검(시술에 따른 부작용, 시술가능여부 확인 등) - 최소 하루.
4. 결정 된 치료법 적용, 시술. - 하루.
5. 시술 후 상태 관찰. - 수의사가 직접 할 수도 있고, 동물원 사육사가 상태에 따라 수의사에게 보고하거나 호출할 수도 있으므로 따로 기간 잡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