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goo.gl/ygS899 덴마크 돼지는 태어날 때부터 넓고 깨끗한 청정농장에서 항생제 없이 친환경사료를 먹고 자란다. 도축되는 순간까지 스트레스를 받지 않도록 관리하는데 이 때문에 최근 20년간 덴마크는 구제역청정지역으로 유지되고 있다. 출생부터 도축까지의 친환경적인 사육방식은 덴마크산 돼지고기의 우수한 품질과 해외수출의 핵심요인으로 꼽히고 있다.
제가 가끔 가지는 의문이, "덴마크는 가축을 포함한 모든 동물에 대해 동물복지권에 입각한 사육을 의무화했다는데, 그렇게 동물복지권에 입각해 위생적이고 친환경적으로 행복하게 자라다 고통없이 도살된 돼지고기가, 덴마크에서 한국까지 오려면 거리도 꽤 멀고 운송비도 상당히 들텐데, 어떻게 한국산 돼지고기보다 더 싼 가격에 팔지? 이게 어떻게 된 일일까?" 하는 겁니다.
저도 며칠 전, 마트에 소금사러갔는데... 그 많은 소금들이 죄다 신안소금이더군요. 상표도 여러가지고 회사도 다 다른데, 원산지는 모두 신안. 그 수십가지 브랜드와 상표 가운데 딱 하나, 신안소금 아닌게 딱 하나 있더군요. 호주산 천일염. 그래서 난생 처음으로 호주산 소금 사 왔습니다.
항공사 여승무원 근무하다가, KTX 측의 "땅 위의 스튜어디스"로 대우한다는 채용광고에 속아서 지원하고 합격한 분도 있었더랬죠. 그런데 자회사(도급회사) 발령, 2년 후 또 다른 자회사로 발령(돌려막기), 말 안듣는다고 해고, 개xx들도 저런 개xx들이 없죠. 그 당시 철도공사 사장이......
국영이나 공영기업은 거의 사회기반시설이나 복지시설 같은, 대규모 투자가 필요하고 돈벌려고 하는게 아닌 사업들이죠. 그런 기업에서 흑자나는게 더 이상한거라 생각합니다. 가장 좋은건, 적자도 흑자도 아닌 본전치기이겠지만, 약간의 흑자나 어느 정도 적자는 이해해야한다 봅니다.
다른 것도 아니고 펜션을 같이 하는데, 그 펜션 앞만 지나가도 썩은내가 나도록 관리한다구요? 보신탕만 팔아도 썩은 내 나면 장사에 지장있을텐데, 펜션까지 같이 하는데 그런다구요? 그 집 주인이 뭔가 좀 이상한 사람이었거나, 글쓴이가 뭘 오해한 거거나, 둘 다 아닌 그거거나, 그런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