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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24 2017-08-17 15:56:54 7
역대 가장 불쾌한 영화 20편 [새창]
2017/08/16 16:35:35
저도 김기덕 감독 영화는 딱 두편 간신히 보고는 더 이상 볼 엄두를 못냅니다.
3623 2017-08-17 15:04:42 0
서울대 흑역사 [새창]
2017/08/15 21:09:04
"피해자 중심주의"란 결국,
"객관적으로 성폭력이 있었느냐, 피해를 입었느냐, 증거가 있느냐가 중요하지 않고, 피해자가 성폭력으로 느꼈다고 주장하면 성폭력"이란 얘기.
3622 2017-08-17 15:02:36 0
서울대 흑역사 [새창]
2017/08/15 21:09:04
민주노총 등 민주-노동 운동권을 발칵 뒤집어놓고 뿌리채 흔들어, 지금처럼 감히 페미들에게 반대하지 못하는 운동권 분위기를 만든,
결정적인 계기가 된 "100인위원회 사건"이란 것도 있습니다.
...
"성폭력 피해자 중심주의"라는 웃기는 기준을 만들어내고 확산시킨 계기가 되기도 했던 사건입니다.

- 인용 : https://ko.wikipedia.org/wiki/%EC%9A%B4%EB%8F%99%EC%82%AC%ED%9A%8C_%EC%84%B1%ED%8F%AD%EB%A0%A5_%EB%BF%8C%EB%A6%AC%EB%BD%91%EA%B8%B0_100%EC%9D%B8_%EC%9C%84%EC%9B%90%ED%9A%8C -

운동사회 성폭력 뿌리뽑기 100인 위원회

운동사회 성폭력 뿌리뽑기 100인 위원회는 2000년 7월부터 2003년 10월까지 활동한 익명의 모임이다. 이 모임은 대학 총학생회, 노동조합, 사회운동 단체에서 벌어진 여성에 대한 남성의 성폭력 사건을 조사해 17명의 성폭력 가해 혐의자를 '운동사회 성폭력 가해자 명단'이라는 이름으로 공개한다. 이는 이른바 사회운동, 노동운동, 인권운동 진영 내부에서 격렬한 논쟁을 불러온다. 특히 논란을 부른 건 성폭력 또는 성폭력 의혹 사건을 공개하면서 '피해자 중심주의'라는 관점을 채택한 때문이다.
3621 2017-08-17 13:32:59 1
제가 05년도 교수님께 수강했던 페미니즘은요... [새창]
2017/08/16 15:49:26
아니죠. 그 교수도 페미니즘의 실체에 대해 잘 알고 있었습니다.
그 교수가 했다고 글쓴이가 인용한 말 중에 이런게 있죠.
-인용-
비록 그 시작이 약간 달랐을지라도 최종적으로 페미니즘이 지향하는 것은 성평등이어야 한다.
-인용끝-
즉, 그 교수도
페미니즘의 시작이 무엇이었는지 알고있고, 페미니즘 자체로는 성평등을 지향하는 것이 아니라는 점도 알고 있지만,
"그래야 한다. 그렇게 만들어가자."고 말하고 있는 겁니다.

아마도 그 교수 자신도 페미니즘을 공부하다 보니, "이건 좀 아니다." 싶었든지 해서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이퀄리스트가 되어 있었던 듯도 하군요.
3620 2017-08-17 08:53:52 0
[새창]
남부지방은 떡만 들어간 떡국을 주로 먹고,
북쪽으로 갈수록 떡:만두 비율에서 만두가 많아지다가,
수원, 서울 쪽은 거의 만두국으로 먹더군요.
전수조사 한게 아니라 그 지방 토박이들 집에가서 보거나, 물어본 개인적 경험이니,
그렇지 않은 집도 있을겁니다만, 대체로 그렇더군요.
제가 위에서 얘기한 "설에 떡국을 먹어? 야만인!"하던 집은 지금의 수원 영통, 그 때 당시 수원 원천 토박이 집이었습니다.
......
주위에 논-밭-공장 밖에 없는 수원 원천 토박이가,
원산지가 부산-울산인 저더러 "시골사람(상당히 완화한 표현)"이라며
"설에 만두국 먹는 풍습도 모르는 야만인" 취급하며 놀리는게 참... 충격이었습니다.
3619 2017-08-17 01:21:02 0
40년차 초등교사 급여 명세서 [새창]
2017/08/02 14:29:59
1
1. 보너스 %는 그 때와 달라졌을 수도 있지만, 본봉에 포함이란건 말도 안되는 겁니다. 그건 불법이예요.
2. 더 편해졌더군요. 근무시간은 더 짧아졌고, 학생 수는 더 줄어들었고, 학교 환경(=근무환경)은 더 좋아졌고......
3618 2017-08-17 00:56:59 13
한국 책이 최고 [새창]
2017/08/16 19:54:15
법전은 흉기가 아니라 둔기지요. (진지...)
3617 2017-08-17 00:52:12 0
[만화로 본 세상]<잉어왕>-남성중심 서사로 애꿎은 여성 만 질타하네 [새창]
2017/08/17 00:20:26
???
3616 2017-08-17 00:51:52 2
[만화로 본 세상]<잉어왕>-남성중심 서사로 애꿎은 여성 만 질타하네 [새창]
2017/08/17 00:20:26
대체로 맞는 말이긴한데,
대체로 맞는 말에 섞어놓은 이건 좀 아니다 싶은 말이 있는것 같아서 말입니다.
3615 2017-08-17 00:47:35 2
[새창]
90년대 초에 서울 쪽 왔는데, 설에 만두국을 먹는거 보고
"설인데 떡국은 안먹나요?" 했다가
과장 하나도 안보태고, 완전 야만인 취급 당했습니다.
떡국 대신 만두국 먹는 건 그냥 신기하고 재미있는 거였지만,
그거 물어봤다고 야만인 취급하는게 맨붕이었습니다.
3614 2017-08-17 00:45:05 1
[새창]
산초가루를 미리 넣어서 주는 경우는 거의 없는데 특이하군요.
아마도 방아잎이 아니었을까... 싶습니다만......
3613 2017-08-16 18:56:17 2/9
[새창]
너무 약하군요.
1. 3대까지...라고 하는데, 이미 3대째도 저물어가고 있습니다.
1대를 30년으로 보는게 보통인데, 1945년으로부터 이미 72년이 지났습니다. 실제로도 독립유공사 1대(본인)들은 이미 세상을 떴고, 그 2대도 이미 노인들입니다. 그나마 3대가 중장년층인데, 3대까지라면...... 여태까지 서럽고 힘들고 겨우겨우 살아온 그 분들에 대한 보답(?)치고는 너무 짜다는 생각이 듭니다.

2. 그나마 "저렴한" "최장20년" 임대주택이군요.
솔직히...... 더 말을 못하겠네요. 음......
3612 2017-08-14 15:21:39 6
죄없는 선생님을 죽음으로 몰고간 무고(誣告)한 여중생들과 궁예질 인권센터 [새창]
2017/08/14 09:43:36
현재 군게가 남성인권 관련 게시판까지 겸하고 있으니,
사과할 만큼 게시판을 잘못 찾은건 아니라고 봅니다.
......
솔직히, 군게에서 게시판 지적하는 사람 중 많은 수가
남성인권에 대한 글 자체가 꼴보기 싫어서 그러는 사람이 많다고 봅니다.
3611 2017-08-14 09:27:41 6
인내심 많은 고양이 [새창]
2017/08/13 23:13:17
참는게 아니라 기회를 엿보다가
요때다! 하고 반격!!
하는 듯요.
3610 2017-08-13 21:54:39 3
문재인 케어에 반대합니다 [새창]
2017/08/11 09:39:19
@히나즈키카요//
공산주의가 왜 나옵니까?
자본주의에서도 양심과 책임은 있어야 되고, 그게 있기 때문에 이 나라 대부분의 관공서와 공공기관이 제법 제대로 굴러가는 겁니다.
유독 군의관은 못 그럴 이유라도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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