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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09 22:4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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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은 전쟁 중 부상당한 군인의 초상화라는 질문이니까
요즘엔 자신의 모습을 사진으로 찍지 그림은 잘 그리지 않으므로 이미 돌아가신 군인으로 생각해서 (영정사진 대신 사용하기 위해 그린거겠죠)
머리(두개골 +뇌) or 가슴(갈비뼈+폐 or 갈비뼈 +심장)
2번은 강도가 칼을 들고 있다고는 하나 집주인이 칼 혹은 가위를 들고 있을 가능성도 있고
자신보다 힘이 쎄서 자신이 공격 할때 역으로 당할 가능성이 크죠
장농문 막고 방화
나중에 경찰이 와서 장농문이 막아져있는걸 발견하고 방화범을 찾으려 해도 일단 집은 다 타버렸을테니 집안 증거는 없겠고 강도로 대놓고 들어왔다면
집 들어오기 전까지 증거들도 생기지 않게 행동했겠죠 물론 장농문 안막고 방화할수는 있겠지만 그러면 탄내를 맡은 집주인이 장농 밖에 나와 도망갈수 있어서 목격자 제거가 힘들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