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388
2016-04-16 14:3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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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에 동감합니다
감시 경계도 좋고 잘못된 행위에 대해 뭐라하는선 좋은데 과도한 비난은 별로인거 같아요
합의추대 얘기도 사람들의 일종의 궁예의 선견지명 같은 느낌....
뭐 주변사람이야 하자 이렇게 얘기 할수도 있어요(주변사람이니 하면 자기도 한자리 얻을테고 )
그외 의원들은 충분히 화낼수있죠 (말도안돼는 얘기니깐요)
뭐 이런 분위기니 당원들도 같은 목소리를 내서 이 얘기를 가라앉게 만들수있어요
근데 올라오는 글들 보면 김종인이 나서서 합의추대하게 만든다 이런글들이 많은거 같아요
과도하게 열내고 분노하는걸 좋아하시는거 같아요 제어가 안되는 사람들과 분위기에 잘 휩쓸리는 사람들도 많이 있는듯
물론 침착하게 상황보고 말하는 소신있는분도 많지만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