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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4-13 10:5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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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균성 상위권으로 적으셨는데 이건 면접때 그 기준으로 적으신거 같네요..
그때 보면 광희 호평도 엄청 컸어요 의외로 웃기다 이런 게시글이 많았던거 같네요
유병재(인기도 어느정도 있었고 면담장면이 방송분 최고시청률찍음) = 강균성(캐릭성, 신의 한수다 이야기 많았죠 어차피 빈자리도 노홍철자리라..) > 광희(의외성, 독설에 대한 생각과 과감함에 이 당시는 시청자들 평이 꽤 장난 아녔죠) > 장동민(대세성, 지니어스로 한창 인기가 치솟았었죠, 면담과정은 유재석과의 만담으로 평타쳤죠 이때까진 박명수캐릭터 겹치는거에 대한 우려도 좀 있었구요) > 최시원(광희와 더불어 호평받은 아이돌 근데 최시원도 중간에 떨어질거란 의견이 지배적) > 나머지..
그래서 광희는 8인으로 갔을 당시는 사람들이 다 동감했죠
(미필 걱정과는 별개로요 어차피 같은 미필인 최시원도 있으니 최종은 안가겠다는 마음이 전반적인거 같긴했죠)
8인때는 장동민(담력,야망도,악플읽기등 전체적으로 우수 )>유병재(기조연설,찬조영상)>전현무(악플읽기)>광희(흑역사)=홍진영(흑역사)=최시원(흑역사)>나머지 정도 였고
최종 5인에서는 전부 웃기지 않았어요
장동민은 역시 같이 한사람이 박명수라 그런지 재미라기보다 침착하게 진행하는 느낌이였고 (그래도 나머지 멤버중엔 제일 하드캐리) >
광희는 정형돈의 리드를 옆에서만 보고 보조적인 행동을 했죠 동등하지 않고요 (그냥 보조) >>>>(넘사벽)>>>>>
최시원은 체력이 넘쳐서인지 하하 힘들어하는 장면밖에 기억이 안나고 >
강균성은 최하위였어요 같이 출연한 여자 개그우먼에 묻혀 존재감이 사라지고 고유 캐릭성은 앞선 회차에 다 소진 >
홍진경은 무리수로.. 차라리 존재감 사라지는게 나을정도로 정준하와 같이 시청자들 욕 먹었죠
솔직히 지금 정형돈까지 사라진 지금 적절하게 낄 수 있는사람은
작성자님 말처럼 독설캐릭터(노홍철 대신) 아님 바보or깐죽 캐릭터(정형돈, 길 대신)인데 식스맨 후보중에 생각하자면
장동민(독설.. 근데 워낙 그 독설을 자제 하지 못하는 분이라 무난히 식스맨 들어와도 현재까지도 게시판에서 콜로세움 장난 아녔겠죠)
,유병재(바보.. 근데 이 바보 캐릭터도 현재 무도 멤버와 같이 있다면 어떻게 웃길지 전혀 예상이 안가서,, 상상조차 할수 없다랄까요)
전현무(깐죽.. 안티가 많긴한데 그나마 깐죽이라는 요소가 세 캐릭터중에 제일 하드캐리할수 있을지도.. 근데 너무 안티가 많았음)
이죠 8->5인 과정이 제일 안타깝다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