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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48 2021-11-01 23:10:33 0
품종개량 [새창]
2021/11/01 20:41:23
능금과 사과도 비슷한 과정을 거친 결과물일까요?
2047 2021-11-01 23:10:06 1
품종개량 [새창]
2021/11/01 20:41:23
어찌저찌 씨 없는 품종으로 개량된 으름도 있다고 들었습니다 ㅇㅇ
2046 2021-11-01 20:17:01 17
오싹오싹 영국 정보기관 근무자 자살 사건 [새창]
2021/10/29 12:26:28
개러스 윌리엄스라는 인물에 대해 찾아보니, 웨일스 출신의 수학자로 영국의 SIS 휘하 GCHQ에서 근무하던 요원이었다고 합니다.

아마 죽기 직전까지 종사했던 업무에서 뭔가 탈이 나서 그 보복이나 본보기삼아 제껴진 듯싶은데요. 일단 혐의점이 가는 부분은 저 인물이 조사하던 안건에 관련된 이들 같습니다. 레드 마피아가 엮인 자금 루트를 NSA, FBI와 공조해서 조사 중이었다고 하는데, 그렇다면 우선 제1용의자로는 러시아 측을 상정할 수 있겠습니다. 다만 본문에 서술된 것처럼 굳이 일주일 뒤에야 비로소 윌리엄스의 신변을 확인하기 위해 동료들이 움직였다는 것이라든지, 성도착증 관련 이야기가 갑자기 퍼졌다든지 라는 식으로 영국 내에서도 석연찮은 움직임이 있었다는 것을 본다면 아마 그들에게 포섭된 영국 측 내부자(혹은 NSA, FBI 측에 내부자가 심겨져 있었을수도 있지요.)도 다수 엮여있는 문제가 아닐까 싶네요.

저렇게 민감한 정보를 파고들어가다가 변을 당한 사례라는 점에서 우리나라에도 비슷한 사건이 있었다고 하지요. 실제로는 당시 국가안전기획부 소속 화이트 요원이셨던 최덕근 영사님이 블라디보스토크에서 피살당한 이른바 '최덕근 영사 피살 사건'인데, 러시아 경찰에서는 어떤 까닭에선지 단순 강도살해사건 정도로 마무리해서 사건을 덮었지만(대신 공소시효는 또 무기한 연장했다고 하더군요.) 북한의 마약 밀매와 위폐 유통 문제에 대해 조사를 진행하다가 북한 측에게 암살된 것으로 추정되는 사건입니다.
2045 2021-10-31 16:07:06 54
여대생이 물 얻어먹으러 갔다가 화가난 이유 [새창]
2021/10/31 14:21:52
TMO(Transportation Movement Office)는 엄밀히 말하면 엄연한 군 부대입니다. 국군수송사령부에서 철도로 하여금 군 자원을 이동관리하는 한편으로 철도를 이용하는 장병들의 복지를 위한 기능도 겸사겸사 설치한 곳이란 말이지요.

그런 곳에, 거기에 관련없는 민간인이 함부로 들어가겠다고요? 일반 부대처럼 무장한 초병들이 지키고 있어서 거수자로 간주되어 총알세례 받지않은 것만으로도 감지덕지해야 할 판인데 뭘 잘했다고 외려 저렇게 으름장놓는지. 대체 군인들을 얼마나 우습게 알면 외려 청와대와 국회의원들한테 고자질해서 TMO 없애버리겠다니 어쩌니 하는 저런 소리를 당당하게 늘어놓는 건가요?

국방부가 또 저거에 겁먹고 '코레일과 공조하여 철도이용객 신분이 확인된 민간인에 한해 TMO를 대민서비스 향상 차원에서 민간에 개방하도록 하겠다' 뭐 이딴 흰소리 식은소리 늘어놓지 않길 바랍니다.
2044 2021-10-26 13:26:53 3
그냥 조져야하는 거군 [새창]
2021/10/26 12:37:40
한국식 3요소라는 생각이 듭니다 ㅋㅋㅋ

미국식이라면 아마 저 3요소 중 하나는, 아래 중에서 하나가 반드시 들어갔겠죠? ㅋㅋㅋㅋㅋㅋ

2043 2021-10-23 08:31:06 0
신장 이식 기술 근황.jpg [새창]
2021/10/22 23:46:53
장기이식의 최대 난관이 면역거부반응으로 인한 면역억제제 복용 등의 문제라고 알고 있는데, 같은 사람 것을 이식해도 면역억제제 복용을 해야 하는데 돼지 것을 이식해도 그런 일이 없다는 게 정말 신기하기도 합니다.

그러고보니 얼마 전 TV 다큐멘터리에서 봤는데요. 아직 한창 연구 단계의 기술이긴 한데, 몸에서 제3자, 외부 것이라고 인식할 만한 정보들을 모조리 포맷한 상태라고 볼 수 있는 인공신장(그것도, 무슨 기계부품이나 이런 것으로 만들어진 게 아니라, 사람의 신장과 같은 생체조직의 형태였던 것으로 기억합니다.)을 연구하는 연구원들이 나온 적 있었어요. 이미 실험적으로 영국의 어느 환자에게 이식해봤는데 환자에게서도 딱히 면역거부반응 등이 나타나지 않았다는 걸 본 것 같아요.
2042 2021-10-22 07:49:33 3
1955년 유머.manhwa [새창]
2021/10/22 00:07:38
고바우 영감 시리즈였던가? 싶었는데 과연, 웃대 댓글에서 고바우 영감 시리즈라고 짚어주네요 ㅎㅎ

저는 개인적으로, 윤영옥 화백의 까투리 여사 시리즈가 괜찮았어요. 물론 제가 신문으로 직접 봤던 세대는 아니고, 우연히 인터넷에서 몇몇 에피소드를 본 것으로 그 존재를 비로소 알게 된 케이스입니다마는 ㅎㅎ;;;;;;

저렇게 주요 일간지에 연재된 만화를 따로 단행본으로 낸다든지 이런 건 없었을까 하는 아쉬움이 들기도 하고요. 하다못해 신문사 웹 아카이브라도 남아있으면 좋으련만.
2041 2021-10-20 22:30:58 5
끝까지 배신당한 사람들 [새창]
2021/10/20 18:54:58
관련된 이야기를 찾아보니 그저 탄식만 나오게 됩니다. 가령, 공군 684부대와 비슷한 목적으로 창설했으되 '실미도' 영화에서처럼 실제 교도소 재소자 등으로 구성한 특수부대가 기획, 운영되긴 했었는데 그 부대는 육군에서 운영했던 803북파부대로 소위 '선갑도 부대'라고 알려진 특수부대였는데요. 이 부대를 담당했던 당시 육군 관계자의 증언을 신뢰할 수 있다면, 공군 684부대의 처우는 안타깝고 아쉬운 처사라는생각이 듭니다.

선갑도부대의 창설에 있어, '실미도' 영화에서처럼 사면과 보상금 등을 조건으로 교도소에서 훈련생들을 차출했는데, 1972년 이후 부대를 해체할 때 육군 관계자들은 관계법령을 직접 뒤져가며 '장관의 승인이 있는 경우에는 예외로 사면이 가능하다'는 조항을 찾아내서 사면해주고 당시 화폐로 150만 원의 보상금까지 쥐어주며 최소한 어떻게든 약속은 지켰다는 것을 보면, 공군 684부대에는 왜 그런 유연하고 융통성있는 조치가 없었는지 안타까워요. ( 관련 기사 - https://www.chosun.com/site/data/html_dir/2007/05/30/2007053000774.html )

하다못해 해병대에 비슷한 목적으로 창설되었다던 '마니산 까치부대', 소위 MIU의 경우엔 현역 해병 자원을 모집해서 창설, 운영한 것이라 그런 건지 몰라도 1975년 최종 해체 때까지 그냥 전역시키거나 원래 소속되어 있던 해병 부대로 원대복귀시키거나 혹은 UDU로 전출되거나 해병 2사단 수색대의 창설 근간이 되었다고 하는 것을 보면 684부대의 말로는 더더욱 아쉽습니다.
2040 2021-10-16 12:11:44 0
가족과 함께 살 집을 짓는 일본녀.JPG [새창]
2021/10/16 00:55:16
우리나라에서도, 집을 다루는 방송프로그램에서 서울 어딘가에 다소 좁은 땅을 사서 한 5층? 정도로 올린 협소주택을 방송한 에피소드가 기억나는데

그 에피소드는 본문과는 다르게 매우 안락한 진짜 집다운 느낌이 나더라고요.
2039 2021-10-15 15:54:46 0
과일에 단백질 분해 효소가 존재하는 이유.jpg [새창]
2021/10/15 10:37:58
'오늘은 자체휴강' 재미있게 봤었는데... 단행본으로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ㅎㅎ
2038 2021-10-15 15:50:02 1
(19금)오유에서 추방당할거 각오하고 성인지 짤 올립니다 [새창]
2021/10/15 14:04:30

대충 이 시절쯤의 만화책이라고 보면 되나요?
2037 2021-10-14 11:22:41 0
부당이득 몰수 판결 1호 [새창]
2021/10/14 08:22:51
개인적으론, 저렇게 개발사업 관련으로 투기해서 수익을 얻은 사건이 적발되면 매몰비용을 감수하고서라도 개발사업의 해당 내용을 변경하거나 아예 개발사업 자체를 취소시켜버리는 초강경책도 필요하다고 봅니다.

가령 저 사건에 대해서는, 서울지하철 7호선의 연장노선 사업인 도봉산포천선 자체를 캔슬시키거나 아니면 최소한 노선이 저 지역을 경유하는 것을 취소하고 다른 지역으로 돌려버리나든지 이런 식인거죠.
2036 2021-10-13 12:59:23 1
일본 영화계 스텝들이 말하는 일본이 안되는 이유 [새창]
2021/10/13 11:00:15
저런 악조건인데도 가끔 가다가 그래도 평작 이상이라고, 혹은 명작/걸작이라고 평가받는 드라마나 영화 등의 일본 영상매체가 간혹 출현하는 걸 보면 신기하기도 합니다.
2035 2021-10-09 20:26:24 1
1950년대 한국 사진 [새창]
2021/10/09 18:55:58
밑에서 두 번째 사진...... 인천기계공업주식회사 앞에서 찍은 사진 같은데, 무사히 가족을 찾았길 바랍니다.
2034 2021-10-09 14:39:45 1
한글날이 국경일이 되길... [새창]
2021/10/09 10:30:02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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