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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11 00:4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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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3때 집앞에 고기집에서 알바를 했는데
그때 약간 통통하고 뿔테안경끼고 디게 맹하게 생긴 여자가
찌개에서 파리가 나왔니 뭐니해서 난리치고 돈 안내고 감 그땐 그냥 그런줄알고 넘어갔는데
고등학교 졸업하고 대학 1학년 여름방학때 고딩때 일했던 고기집 바로 맞은편 호프집에서 알바를 했는데
누가 음식에서 파리나왔다고 소리지르면서 시끄럽게하길래 가서 보니 그 여자
그 후줄근하면서 맹하게 생긴 모습을 잊을수가 없었는데 사장님은 죄송하다하고 돈 안받겠다 그러고 있어서
내가 저 여자 고기집일할때 똑같이 저랬다 cctv 확인해봐라했더니
비닐에서 벌레꺼내서 넣고있었음 본문에 저런거였음 블랙컨슈머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