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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05 17:4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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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사무소에서 알바할때 맨날 술쳐먹고와서 수급자시켜달라고 난리치는 알콜중독자 50대 아저씨 있었는데 아무리 깽판쳐도 공무원들은 민원인 건들수가 없어서 당할수밖에 없음 어느날은 도가 지나쳐서 의자집어던지고 난리치길래 사무실밖으로 끌고 나갔는데 반항한답시고 내 뺨을 때림 이건 도저히 못참겠다싶어서 옆에 따라나온 공무원한테 내가 책임진다하고 나도 뺨때리고 발로 걷어찼는데
한대맞고나더니 순해져서 집에감 술먹고 동사무소와서 깽판치는게 사는낙이었는데 한대맞으니 정신이 든거처럼 어쨌든 며칠뒤에 정신병원 집어넣었다는 소식들었는데 알고보니 자기 엄마가 건물 몇채 가진 부자였는데 맨날 술먹고 일도안하는 아들한테 돈주기싫어서 집에 돈있는거 숨기고 있었던거 아저씨는 자기는 분명 돈도없고 일도 안하고 술이나 마시는사람인데 수급자가 안되니까 개 어이없었던거고 공무원은 알면서도 당할수밖에없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