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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12 18:0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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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사히그룹홀딩스는 2017년 세계최대 맥주회사인 안호이저부시(AB) 인베브로부터 필스너우르켈, 코젤 등 옛 사브밀러 산하 브랜드 맥주회사 8곳을 인수했다. AB인베브가 2위인 영국 사브밀러를 인수하면서 시장점유율이 30%까지 올라가고, 각국 반독점 당국이 이를 문제삼자 일부 브랜드를 매각한 것이다. 아사히는 2016년에도 페로니, 그롤쉬 등을 사들였다. 글로벌 맥주시장에서 영향력을 확대하려던 아사히는 이를 통해 세계 맥주시장 점유율을 3%대로 끌어올렸다.
["코젤·필스너우르켈·페로니 다 '아사히' 거라고요?"]
https://news.mt.co.kr/mtview.php?no=20190710115201605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