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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10 19: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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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타지에서 혼자 생활 할 때 식사 조절, 스트레스 관리가 잘 안되다보니 1년에 한 두 번 화장실 갈때마다 불편한 경험이 있었습니다. 피도 많이 나오고. 통증은 있을 때도 있었고 없을 때도 있었는데. 통증이 없는데 피만 나오니까 참 신경쓰이더라구요. 속에서 문제 생겼는지 걱정도 되고 ㅠㅠ 병원 가기도 어려운 지역이었어서 ㅠㅠ
근데 다행히 지금은 몇 년 째 전혀 이상이 없는데, 한 번 기회가 왔으니 받아보려고 해요 ㅎㅎ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