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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24 09: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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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과 관련된 문제에서는 통제되지 않는 변수를 줄이려는 노력은 꼭 필요함.
저 유산균은 통제되지 않는 변수 중 하나인데, 유산균이 우위를 점하고 있으니 다행인거지 만능은 아니라서....
특정 유산균이 맛과 발효에 영향을 준다면 스테인레스에서 발효하면서 해당 유산균을 넣어주면 되고....
예전이야 그런 기술적인 문제때문에 나무통이 유용한게 맞지만 지금은 글쎄.....
다만, "전통적인 방식을 고수한다"는 측면에서 접근하면 나무통이 정답이 될 수 있음.
추가로 유산균을 넣는 행위 자체가 "전통적인 방식"은 아닌 것이 되어 버리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