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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21 16:0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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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클립이라는데서 좆데리아꺼를 6300원짜리를
50% 할인된 가격의 교환권 (일종의 기프티콘 비스무리한거?) 을 결제한 후
좆데리아가서 그 교환권을 제시하고 받을려고했더니
알바(겠죠?) "그건 교환권이 아니다 할인권이다 . 할인권 제시와 함께 3200원을 결제해야 한다" 고 해서
따지려 했으나 뒤에 손님이 많아서
결국 신용카드로 결제를 했다는건가요?
이건 구매자가 잘못한거네요
뒤에 사람이 있던가 말던가 확실히 말해야죠
클립에서 행사로 원래 늬들꺼 6300원짜리 반값인 3200원에 결제하면 늬들 매장에 가서 쿠폰을 제시해서 바꿔먹는거다
지금 늬들이 프로모션하는 행사인데 모르냐?
라고 따진 뒤 말 안통하면 담당자 나오라고해야죠
그리고 뒤에 누가 있어서 따지기 애매했다면 일단 현장 구매취소를 하고
옆으로 나와서 다른 알바나 담당자 나오라고 해서 따지는게 맞죠
계산하고 결국 먹으면 나중에 따지기도 힘들어지는데
좆데리아가 Jot 같은 것도 있었지만 구매자의 판단미스도 분명히 있네요
결론은 그냥 좆데꺼 무슨 행사로 뭐가 올라오든 패스하고 차라리 그 돈으로 좆데꺼보다 편의점이나 다른데서 먹는게 최선이라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