짐승이라 불릴만한건 그의 손자인 세조이죠 오로지 왕이 되고 싶다는 그 갈망을 위해 채 꿈을 펼치지 못한 조카까지 죽여가면서 올랐으니까요 역사에 만약은 없다지만 문종이 세자(단종)이 장성할때까지만 버텼다면 세조의 찬탈은 없었을테고 이후 각종 사화들이 없는 안정된 조선을 꾸려나갈 수 있었을겁니다....
안그래도 다까끼 마사오 신격화에 이승만 국부론을 위해 여러 이슈 몰이해서 조용히 진행중인거 같은데 뜬금없이 안중근 의사 등 독립운동 하신분들 챙긴다고하면 지난 날 친일(이라쓰고 매국노들)파들, 그 후손들은 그 치부가 다시 나올텐데요 그 대표이신분이 당연히 허락할 이유가 없겠죠 조용히 없어지길 더 바라고 있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