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분들도 난폭 운전할때 있습니다. 한번 당했었구요 물론 안전하게 하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근데 남자도 저렇게 개념없이 운전하곤 하더군요 일방통행이고 내가 정상적으로 진행하고 있는데 갑자기 골목 들어와서 경적 빵빵 울려서 창문 열고 여기 일방통행이요 외친게 몇 번 됩니다. 또 길가다가 본건데 우회전 하는 교차로에서 뒤에 차도 있는데 거기 차 대놓고 편의점 가서 담배 사고 나와서 운행하던 SUV 남자 차주도 있었습니다. 운행에 뻔히 방해되는데 우회전 하고 지난 지점도 아니고 우회전 시작하는 구간이었습니다.
그냥 기본 개념이 없는게 잘못된거지 난폭운전은 남자가 무개념운전은 여자가 이런거 없습니다.
...........저거 자체가 말이 안되는 상황에서 이뤄진것이고 블박차주가 어떻게 저 상황에서 기청(경고)를 줍니까? 그리고 그걸 어떻게 봉고차가 알아들을 수 있을까요? 경적? 마티즈한테 한다면 저 상황에서 빼면 오른쪽 차선에서 문제 생길것이고 앞으로 진행하면 위 상황처럼 되구요 비상등? 봉고가 비상등을 보고 알아챈다는것이 이상하죠 블박차 뒤에 있는 차면 몰라도 정상주행중인 봉고가 블박차의 비상등 켜졌다고 멈춰서 물어보면 더 큰 사고죠
일단 나가는 타이밍이 봉고로써는 마티즈 발견하고 아무리 급브레이크 밟아도 박을 수 밖에 없는 상황으로 보입니다. 특히 블박차에 가려서 특히나 안보였을거구요
그리고 옆에 유턴표시(좌측하단)이 있습니다. 그럼 최소 봉고의 진행 방향 에서는 정상적으로 녹색 신호등을 받고 지나왔다는 뜻입니다. 유턴표시 옆에 주황색 중앙선이 있다는건 그 앞으로 흰색 점선이 있는데 까지 가서 유턴을 해야한다는 것이니까요 그럼 이미 교차로는 지났다는 뜻이 되겠죠 혹시나 속도를 문제 삼을 수 있다고도 보는데 전 반대로 속도를 줄이고 있었다고 보입니다. 봉고 앞에 지나간 차 2대(스타렉스? 세단..?)가 후미에 브레이크등을 밟는것으로 봐서 따라서 속력을 줄여야하는 상황(정체)이 앞에 만들어졌을것이고 속도를 줄이고 천천히 브레이크 밟을려는데 갑자기 나와서 봉변당한걸로 보입니다.
어찌판단해도 모닝의 100%를 물어야하겠지만...보험사끼리 짝짜꿍 할 가능성도 있기에 100%가 나올지는 의문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