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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8-31 11:5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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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전 뜯어보고 뭐가 문제인지 보고(접촉불량류) 없으면 닫고 구글링이나 지식인 같은데서 찾아보고
그래도 안나오면 직접 서비스매장(동네에 웬만하면 1~2군데 있더군요) 가서 물어봅니다.
저번에 HDD가 말썽이어서 여러가지 해봤지만 결국 아 갑자기 생각 안나는데....
아 불량섹터였나 그래서 하드만 새로 사고 그랬어요..고치자니 귀찮고 또 그냥 새거 사는것 만큼 돈 들어간다고 해서요
그때 그 분들 친절하게 대답해주셨고 실제 검사비 정도(5천원이었나..?) 만 받고 해주시더군요
분명 사기치는 사람도 간혹 있습니다만
보통은친절하고 좋은 기사분들이 많습니다 그런 분들에게 불신의 눈초리로 서비스를 보지말고 먼저 한번 믿어보는것도 좋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서비스기사님들은 정확히 뭐가 문제인지 그리고 어떻게하는게 조금 더 낫다는 식으로 풀어서 설명해주시면
서비스 받는 입장에서도 충분히 공감하고 고마워 할꺼에용
기사님들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