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영화에 아시아인이 나오던 백인이 나오던 아무 상관없어요. 멋있고 재밌기만 하면 전 그냥 ok입니다. MJ가 피부가 까무잡잡하건 허여멀건하건 관심없습니다. mj로서 매력이 있냐 없냐가 중요한 거지. 라제에서 로제가 ㅈ같은건 재미없고 억지뿐이라서 ㅈ같은거고 토르에서 헤임달이 칭송받는 이유는 간지 철철흐르고 재밌으니까 칭송받는거죠.
예전보다는 독기가 많이 빠졌죠. 그래서 안티도 줄고. 그간 해온 명언 덕분에 이미지도 좋아졌고. 대신 독기가 빠지면 뭔가 다른걸로 채워넣어야 하는데 요새 힘빠진게 보입니다. 군대편 같이 상황이 리얼극한으로 몰아치지 않으면 분량이 잘 안나오는 거 같아요. 어제 '마시자!'는 진짜 칼같은 타이밍이었지만 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