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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랭천사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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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8 2020-06-11 11:51:16 2
자신의 가장 오래된 기억은? [새창]
2020/06/11 11:11:45
어....... 6살때 치토스 가위로 잘라먹다가 입찢어먹은거랑...
제 키보다 큰 단차가 있는 계단에서 밑으로 뛰어내렸다가 머리부터 떨어져서 찢어진 입술 또 터져서 병원간거...?
417 2020-05-29 13:06:38 11
연예인 처음봐?? [새창]
2020/05/29 07:36:02
그건 아니곸ㅋㅋㅋㅋㅋㅋㅋㅋ 저 문자 읽을 당시 6223번이었어요 ㅋㅋㅋㅋ 그냥 청취자들이 시리즈로 보내던것 ㅋㅋㅋㅋ
416 2020-05-29 08:18:19 0
버스 기다리는데 옆에 학생 머리 싱기해요 [새창]
2020/05/29 08:08:02
아재가 되어가시는 분이시군요....
415 2020-05-17 13:32:35 0
요즘 베프 NC와 노스케롤라인 근황 [새창]
2020/05/16 11:45:55
응...?? 아닌데요?? 노를 젓다뇨 모터돌리는중
414 2020-04-09 12:41:11 3
전 국민을 코로나 진단키트로 검사하지 않는 수학적 이유 [새창]
2020/04/09 08:32:11
와.......... 안그래도 데이터분석하는데 대체 FDR을 뭘로 봐야 하는지를 골머리를 썩였는데.... 이걸보고 이해가 가네요...
그럼 꼭 FDR이 25% 이내의 통계적 유의성이 있는 경우라도 전수조사라는 측면에서는 위험도가 있는 것이겠네요
413 2020-04-07 11:17:40 1
[국뽕주의] 핀란드, 한국 SCL에 코로나 검사 부탁.. [새창]
2020/04/06 10:50:40
Reverse transcription PCR은 DNA 중합효소반응이 모두 끝난 다음 확인할 수가 있어 한계치가 명확한 차이를 확인할 수 없는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실시간으로 각각의 중합단계별로 DNA에 결합하여 발광하는 형광 단백질을 측정해서 해당 유전자의 발현 차이유무를 log값으로 치환되어 계산되는 기준값을 비교할 수 있게끔 만들어 둔 것이 바로 real time pcr입니다.

통상적으로 real time pcr은 수치화 하여 값이 "정량화"되어 도출하기 때문에 quantitative PCR, qPCR로 말하고 있지만
말씀 그대로 reverse transcription PCR의 경우에도 DNA band의 정량화가 가능하기 때문에 이 또한 연구진들 사이에서 quantitative PCR로 때때로 부르기도 합니다.

직접 연구하는 저희들도 결국 qPCR은 real time pcr, RT-PCR은 reverse transcription PCR로 그냥 이해하고 사용하고 있습니다마는... 줄임말이 너무 포괄적이라 헷갈려하시는 분들이 꽤 많을 것으로 보여요 ㅠ
412 2020-04-07 06:41:35 0
연남동 하..심각하네요 [새창]
2020/04/06 11:37:34
연구원 오징어 입니다.
현재 라텍스 가격 100개 팩당 만원 정도 오른다고 업체들한테서 연락들이 오고 있습니다.
오픈마켓에는 아직 싸긴 하던데 MPLS님 말씀처럼 나이트릴도 괜찮으십니다
411 2020-01-03 09:53:50 0
매니아들이 꼽은 2019년 최고의 방탈출 리스트 [새창]
2019/12/30 19:20:08
.
410 2019-12-17 18:23:13 6
심심풀이로 볼만한 움짤들 모음 657.GIF [새창]
2019/12/17 18:00:38
이쁘죠? 살모넬라균 같네요 'ㅅ'/ 빨간건 먼지모르겠지만...
409 2019-12-05 23:41:40 11
검은 닭 카닥나쓰.jpg [새창]
2019/12/05 01:52:23
암 걸리면 다 누르딩딩하고.... 그렇다고 생각하시면 오해입니당....
이 댓글과는 맞지 않을 수도있지만 요즘 암을 비유하는 표현하는 텀들이 암을 다루고 연구하는 입장에서 불편하기 그지없네요 ㅠㅠ
프로불편러였습니다 ㅠ
408 2019-11-15 22:42:29 0
요즘 중국산 만년필 ㄷㄷㄷㄷㄷㄷ [새창]
2019/11/15 15:52:15
와........ 문구도 문구인데 글씨까지.... 불헙다....
407 2019-09-25 10:22:03 8
개 구충제 펜벤다졸이 항암신약이다?? [새창]
2019/09/24 14:23:21
현직 펜벤다졸은 아니지만 같은 벤지미다졸 계열의 구충제로 기존 항암제와의 상승효과를 연구하고 있습니다.
연구하시는 많은 분들은 동의하시겠지만 세포단위로 시작해서 동물실험까지 엄청난 효과를 봤다가 임상에서 실패하는 경우가 너무나 많은 것이 현재 연구의 어려운 점 중의 하나입니다. 저희 실험실에서도 암세포 자체만으로 효과를 본 약물이 임상에 가서 실패하기도 했었죠.
기존에 사용했던 약물들을 다른 병에 다시 쓰일 수 있는 약재를 repositioning, 혹은 repurposing 약물이라고 합니다.
자세한 이야기는 여기다 쓰기에는 어렵지만, 물론 모든 기생충 제재에 대한 이야기는 아닙니다만 기생충 제재의 방법은 보통 세포의 이동성을 억제시키고, 골격을 망가뜨려 말려죽이는 방법을 채택하고 있습니다.

같은 벤지미다졸 계열의 약물이라고 해도 세포에 작용하는 방식들이 제각각일 뿐더러 세포단위에서 암세포에 미치는 영향 자체가 클지라도, 실제 인체 조직 내에서 암조직의 주변 환경들(암 미세환경 ; (tomor microenvironment) 이라고 일컷습니다)에 의해 약재내성을 가진 자기재생을 할 수 있는 세포(cancer stem cell) 또는 혈관이나 면역세포들에 의해 암이 다시금 되살아날 수 있기 때문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이건 repurposing drug 뿐 아니라 기존 항암제의 문제점이기도 하죠.
그래서 현재 이러한 약물효과를 연구하는 기초과학자들은 기존의 항암제와 더불어 상승효과를 내는 약물들을 찾고 검토하고 있습니다.
다시말하자면 기존약물이 암에 가하는 작용기전을 더할 수 있는 약물을 찾는 것이죠.
이번 뉴스와 본문의 글을 보고 생각했던건 비타민 말고... 기존의 항암제와 상승효과를 볼 수는 없는 것인가..라는 것이었습니다. 병합처리라는것이 부작용을 더 키울수 있냐고 반문하실 수도 있겠지만. 기존의 사용하는 농도보다 더 적은 양을 이용해서 최대의 효과를 볼려고 하는 노력도 뒷받침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제 개인적인 의견이기 때문에 다른분들의 태클과 지적 환영합니다. ㅎㅎ

암 치료가 한계점에 다다른 만큼 면역치료나 유전자 치료, repurposing drug들이 최근 5년간 굉장한 이슈가 되고 있고 특히 면역치료 관련 논문은 엄청나게 쏟아지고 있습니다. 사실 과학자들 뿐만이 아니고 다른 여러분들이 관심을 가져준다면 좀더 시너지 있는 연구환경이 조성되지 않을까 라고도 생각하고 있습니다.(요즘 굉장히 어렵습니다 ㅠ.ㅠ)
406 2019-09-08 12:43:33 3
원터치 텐트.gif [새창]
2019/09/06 23:46:35
아씨오 우산! 입니다만...!!
405 2019-09-01 01:15:45 1
아기들이 두려움을 인식하는 시기 [새창]
2019/08/31 10:59:11
visual clift 라고 하는 실험방법입니다.
사람들은 주로 성장에 대한 기준을 본다고하면 다른 방면으로는 사실 시각적인 능력을 보는 방법이기도 합니다...
404 2019-08-30 18:30:55 0
[펌글] 일본은 끝났다. (후쿠시마) [새창]
2019/08/27 23:57:56
다른거 다 떠나서 PNAS가 세계 5대 저널이라니.... 아이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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