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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uple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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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2015-06-02 06:51:19 1
데이트 코디 도와주세요 [새창]
2015/06/01 20:17:41
이제야 다 봤다. 우와(..) 잘되시길 바랄께요.
34 2015-06-02 04:07:40 0
훈훈했다가 고개가 끄덕여짐. [새창]
2015/06/01 00:12:06
벤치프레스 160Kg에 스쾃 320Kg을 든다고 합니다. 옷깃 하나라도 잡히면 콘크리트 바닥에 콰당하는 거죠.
33 2015-05-27 02:48:36 4
본삭금 ) '스텝업'님 저격합니다. [새창]
2015/05/26 12:26:37
스텝업님의 대응이 대놓고 잘못이라서 작성자님이 민형사상 책임을 물으시려는 건 충분히 수긍이 가긴 하는데,
작성자님이 당초 달았던 댓글에 아무 문제가 없다고는 생각하지 않아서 뒤늦게 여기 댓글을 답니다.

솔직히 이런 글 다른곳으로 퍼감 당하면
마지막 문단 때문에 비웃음 거리 밖에 안될거 같아요...
->러프하게 줄이면 '마지막 문단은 비웃음 거리에 불과하다'

베오베 온이상 수정이 안되니 글삭제 생각해보셔요 ㅠㅠ
->'게시물 작성하느라 고생하셨지만, 이 글 지웁시다.'

여시는 오유를 건드려서 ㅈ됬거나
오유 건드렸다고 스르륵, 오유가 합심해서 ㅈ되게 만든게 아닙니다

그들의 범법 행위때문이지요

제발 글삭제 부탁드려요 ..
->'다시 말하지만 이 글 지웁시다.'

굳이 글을 지워달라고 요구할 정도의 내용이었는지도 솔직히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 '이제 전처럼 마냥 공격만
당하던 우리가 아니라고, 우~~야~~' 정도의 글 아닌가요? 작성자님은 저 댓글에서 청유형을 쓰시면서, 부탁이라고
하셨지만 '내가 보기에 마지막 문단은 비웃음 거리에 불과하니까 이 글 지웁시다.'라는 이야기 아닌가요?

스텝업님의 이후의 공격이 옳다는 이야기가 아닙니다. 기껏 쓴 게시물에 저런 내용의 댓글을 단 게 아무 문제가 없는
건 아니라는 이야기를 하고 싶어서 이 밤에 이 댓글을 쓰고 있는 겁니다.
32 2015-05-25 07:55:03 0
전경 전역한 사람을 어떻게봐야 할까요? [새창]
2015/05/25 02:05:51
전경 가서 폭력 시위에 내던져지는 경험을 하고 정치적 성향이 바뀌신 분들도 계시지 말입니다.
31 2015-05-24 20:01:20 4
[새창]
사진 12장 제한은 '한번에 올릴 수' 있는 사진이 12장까지라는 것일뿐, 한 게시물에 올릴 수 있는 사진이 12장까지라는 건 아닙니다.
사진 제한 때문에 게시물을 나누셨다기에 추천 후에 댓글 달아봅니다.
30 2015-05-24 15:33:47 0
191919) 공무원을 일하게 하는방법 .jpg [새창]
2015/05/23 20:23:21
진지하게 댓글 달아보자면, 도로상태 불량이나 가로등 꺼짐 등의 사태에 대해서 막상 실제로
민원제기하는 사람은 극소수입니다. 민원제기하면 대체로 하루이틀내로 연락 오고 일주일내에
해결됩니다.
29 2015-05-21 23:37:32 1
오유에서는 싸잡아서 욕하는 행위도 허용되는 건가요? [새창]
2015/05/21 23:21:49
이너프/ 이렇게 답 댓글을 달아도 되나 모르겠네요. 이번 이주 사태에 끼어 들어온 탓에
비공감을 누를래야 누를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새로 글을 쓰게 되었고요. 그리고 싸잡아
욕하지 말자는 이야기를 하면서 막상 글의 내용에서 동일한 잘못을 저지르게 된 점은
사과드립니다.
28 2015-05-21 03:02:42 3
형 무쏘 뽑았다 간지 좀 나냐? [새창]
2015/05/20 10:38:47

훗, 차가 이 정도는 되어야지
27 2015-05-21 01:44:46 0
천안함 어뢰 격침이라는 제가 이상한겁니까? [새창]
2015/05/20 08:39:40
잠수함에 IFF 이야기를 하는 건 다른 육상, 공중장비의 경우와 다릅니다. 경계령이 발동해봐야,
그걸 잡을 센서(이 경우 고성능 소나)가 있어야 그걸 찾든 말든 하죠. 애초에 잠수함을 상대로
지속적인 접촉을 유지하는 것 자체가 아주 어렵습니다.
26 2015-05-21 01:25:45 1
저명한 어느 신경외과 전문의의 일침 [새창]
2015/05/20 10:24:50
이런 식으로 확인해본 다음에 '자연치유력'에 기대면서 운동요법으로 가는 건 권장할만 합니다.
하지만 확인 없이 '자연치유력'이 있으니까!라고 버티는 건 전혀 좋지 않아요.
25 2015-05-21 01:24:45 1
저명한 어느 신경외과 전문의의 일침 [새창]
2015/05/20 10:24:50
디스크 질환은 적어도 3군데 이상의 병원을 돌아보고, 모든 소견이 '수술합시다'로 일치하면 그때 하시면 됩니다.
저도 작년에 수술은 아니고 시술을 받았는데, 3군데 돌아보고 2군데에서 '시술합시다', 1군데에서 '정 아프시면
하세요'였어요.
24 2015-05-19 18:21:25 14
스르륵있던 택시기사입니다. 택시팁하나.. [새창]
2015/05/19 17:05:56
위에 이미 지적이 나왔는데, "카드결제기 오류가 있는 경우, 요금을 내지 않아도 되는 건" 서울시, 부산시 등 택시요금 대납제를
운영 중인 지역에서 참입니다. 과거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에서 택시에 대해 규정하고 있던 시절에도, 현재 택시운송사업의
발전에 관한 법률에서 택시에 대해 규정하고 있는 상황에서도 해당 법률에 '카드 결제기 오류시에는 요금을 내지 않아도 된다'는
규정을 두고 있지는 않습니다.

*한줄요약. 택시요금 대납제 운영지역에서 카드결제기 오류가 나면, 대납제로 가시겠다고 하면 됩니다.
23 2015-05-19 06:30:24 0
본삭금질문]발달장애아 살해 무죄판결에 관한 질문 [새창]
2015/05/19 03:47:48
범죄의 성립요건은 구성요건해당성, 위법성, 책임의 3요소입니다.

구체적 사실이 범죄의 구성요건에 해당하는 것(구성요건해당성)
->사람을 죽여야 살인죄에 해당합니다. 인형을 칼로 찌른다고 해서 살인죄가 되는 건 아니죠.

구성요건에 해당하는 행위가 법률상 허용되지 않는 것(위법성)
->위법성조각사유가 없어야 합니다. 정당방위, 긴급피난, 정당행위 등에 해당하는 경우가
아니어야 해요.

불법한 행위를 한 행위자에 대한 비난가능성(책임)
->인간의 자유의지에 따라 저지른 행위에 대해 책임을 지우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자다가
본인도 모르는 사이에 아이가 눌려서 질식사했다면, 무의식 중의 행위에 대해서 형법상
책임을 물을 수는 없겠죠. 범인이 발달장애 1급이었을텐데, 이는 IQ 70이하에 주위 도움이
없으면 아무 것도 못하는 상태입니다. 2~3살 어린아이와 다를 바 없는 사람이 저지른 행위에
대해 형사책임을 묻지 못해 무죄가 된 겁니다.
22 2015-05-17 02:44:57 7
[새창]
전 법학 전공이고, 과학은 그냥 어릴 때부터 좋아했던 분야입니다. 어느 분야건 전문화가 어느 정도 진행된 다음에는
그걸 쉽게 설명한다는 게 굉장히 곤란한 일이 됩니다. 법학에서도 이따금 ''대체 왜 그런 판결이 나와?" 싶은 사건들을
기사로 보셨을 텐데요, 대개 그런 판결들은 법논리상 하나하나 따져보면 나름의 근거를 갖추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걸
일반인에게 설명하려면, "상식적으로 그게 말이 되기나 해?"라는 반응에, 상식과 맞서 싸워야 하기도, 결론으로 가기
전에 그 기초의 기초의 기초쯤 되는 것부터 차근차근 모두 설명해야 하는 일도 생깁니다.

그럼 이런 의문이 생기실 겁니다. 법 전문가라면, 그걸 일반인에게 잘 설명해줄 수 있어야 하는 거 아니냐? 법원에서
법조기자를 상대로 판례를 설명하는 일을 공보판사가 맡고 있습니다. 기자들은 이렇게 말합니다. 좀더 쉽게 설명해주고
좀더 편의를 봐달라고. http://www.journalist.or.kr/news/article.html?no=33063
그런데 종종 '이딴 판결이!'라면서 대서특필되는 것 중 상당수는 '법조기자가 법적 지식이 아예 없어서 실제로 중요한
부분에 대한 설명은 통으로 빼먹고, 그리 중요하지 않은 부분이 결정적인 것마냥 써놓은 것'입니다. 그래도 설명하라고
둔 보직이니만큼 공보판사가 좀더 굴러주는 게 바람직한 일이 되겠습니다만, 아예 모르는 사람에게 설명을 한다는 건
정말 힘든 일이라는 점도 생각해줬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여기 댓글을 달게 된 이유가 있습니다.
"사실대로 말하자면 어그로를 끌기 위해서 '모든'과학자가 쉽게 설명할수 있어야 한다고 말한겁니다."
과게 여러분은 무슨 천사십니까? 이것도 마냥 받아들여주시다니. 논의를 진행시키기 위해서 일부러 어그로를 끌었다고
자백하고 있는데, 이게 바람직한 토론의 자세일리가 없잖습니까. 하악. 화가 나네요.
21 2015-05-17 01:57:16 2
대마도에서 본 부산 야경, 부산에서 본 대마도 불꽃 有 [새창]
2015/05/16 22:49:19
부산-대마도 간 거리는 49.5Km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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