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알못이라 세균맨에게 뭔가 있겠죠. 정의장 말대로 실효성이 없을 것이고 (황씨가 거부권 행사할테니) 법률적으로 따져봐서 득은 없고 실이 많으니 하지 않는 것이겠죠. 무턱대고 까지 맙시다. 세균맨이 지금까지 해온것을 보면 자신의 영달때문에 직권 상정 하지 않은 걸까요? 아니잖아요. 국민 믿고 직권상정 하라는 말도 있는데 여기서 국민 믿고 하면 통과 되나요? 황씨때문에 안되잖아요. 자신들의 입맛에 맞지 않다고 정의장에게 도넘은 비난은 삼가합시다. 비난은 자당 놈들하고 바당 놈에게 가야지 왜 정의당에게 가는지 .....
애들 떼쓰고 칭얼대면 힘들거라 압니다만 그럴때 아이를 데리고 바로 집에 가시면 됩니다. 가서 아이에게 교육을 해야죠. "또다시 떼를 쓰면 너에게 줄 음식도 없고 이렇게 바로 집으로 간다" 물론 마트 물건은 못 사겠지요. 다음에 또 그러면 아이를 데리고 집에 갑니다. 다시 교육 들어가는 거죠. 2-3번 반복하다 보면 아이도 알 겁니다. 가서 떼를 쓰면 먹을 것 못 먹고 집으로 가야되는 구나 ㅡㅡ 그래도 모르면 몇번 더 반복 하시면 되는 거구요.
물론 마트까지 가는 시간 버리고 음식 못 사와서 스트레스겠지만 아이의 교육상 훨씬 좋다고 봅니다. 이렇게 하다보면 아이도 알겁니다. 부모님은 아이가 어려 말길을 못 알아먹는다고 하는데 그렇지 않습니다. 아이가 10개월 미만 일때 누워서 부모가 행동하는건 눈으로 쫓으면서 따라하고 배운다는건 다 아시잖아요. 10개월 미만도 아는데 20개월된 아이가 모른다는 건 말이 안되는 거죠.
다들 애들 핑계 대시더라구요. 사실 이런건 부모의 잘못이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이건 융통성이나 편의보다는 애들 교육상에도 안 좋을 것 같습니다. 우리 아이, 우리 아이가 먹는것, 우리 아이가 입는 것 하면서 자신만의 아이를 위해 간까지 다 내 줄 우리 부모님들 그러나 그런 아이는 자라서 버릇이 나빠지더라구요. 어려우시겠지만 부모님이 더 노력하셔야 하지 않나 생각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