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9
2017-05-05 08:3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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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설인지 추석인지 암튼 명절에 내려가는데 옆에 서서 하도 툴툴거리셔서 도저히 못 참고 비켜드린 적 있었네요... 엄청 빡쳤던 기억이 스물스물 올라오네요..ㅡ.ㅡ^
97
2017-03-28 08:5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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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부터 냥이 이름에서까지 대세를 느끼고 갑니다 ㅋㅋㅋㅋ 요번 토욜에 결혼하는데 아직 이사도 못 하고 이래저래 일도 겹치고 힘드네요.. 기혼자 선배님들 대단하다는 생각밖에 안드네요 ㅎㅎㅎ 선배님 행복하세요~^^
94
2017-03-19 10: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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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도 회사 사정 봐서 좀 늦게 퇴근할 수도 있잖아요 그쵸? 물론 야근비 없이 말이죠~ 사장님이 삐딱하지만 않게 야근하라고 하면 문제 될 게 없는데.. 그쵸?
91
2017-03-16 17:0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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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 넘게라니요, 대부분의 서민들에게 훈계를 하시네요 ㅎㅎㅎ 미국의 중산층이 어떤 단계를 거쳐 몰락했는지 설명해주는 글이 있었는데 그거 한 번 보시고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빚을 지는 게 그 서민들"만의" "주제 넘은" 선택이라고 하기에 이 사회의 경제 구조는 너무나 비정상적입니다. 그런데 살 집은 필요하구요. 월세보다 대출 이자가 싸다면 누가 월세를 부담하려고 할까요? 사실상 국가가 이 사태를 드라이브 해 온 것입니다. 그러니 당연히 국가가 나서야죠.
90
2017-03-16 09:3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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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나쁜 기업들이 많네요... 이렇게나 많다니... 하나씩 불매하다가는 쓸 수 있는 게 수입품들 위주가 되겠네요 ㅎㅎ 이런 현실이 웃픕니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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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11 10: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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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택연금은 오히려 좋아할걸요? 암것도 안 하고 드라마 실컷 볼 수 있게 되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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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21 15:0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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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생각이 나네요.. 부모님께서 오랜만에 대전 올라오셔서 유성온천 쪽 고기집에서 좌식테이블에 앉아 기분좋게 김치랑 고기 구워먹고 있는데.. 서빙하시는 아주머니께서 자기 눈 맵다고 김치 굽지 말라고... 덕분에 기분 확 잡치고 나갔던 기억이 나네요 ㅎㅎ;; 근데 원래 다들 구워먹지 않나요? 저희 가족이 유난 떨었던 거 아니죠?
86
2017-02-21 14:4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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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어로만 사용하고 있었는데 플레이어만으로도 사용하기 싫어지네요... 혹시 추천하실만한 동영상 플레이어는 뭐가 있을까요? 갈아타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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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04 14: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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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수 드시듯 드시면 될텐데요.. 평소에 국수를 그렇게 드신다면야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