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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14 09:5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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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김광진의원이 고생하고 열심히 일하신건 대단한일입니다.
하지만 수입면에서는 최악의 결과가 아닌가 싶습니다.
가까운 여수 지역민인데 2012년 1500원이던 입장료가 2015년에는 7000원이 됐습니다.
정원 박람회장 입장 가격이 아닙니다. 순천만 입장료가 7000원입니다.
입장료 가격이 3배 이상 오르고 수입이 2.5배라면 입장객이 줄어든것입니다.
이건 앞으로도 더 줄어 들것입니다.
저또한 방문한적이 있는데 매표소 앞에 수많은 사람이 입장료 보고 놀라서 돌아가는사람이 상당수 였습니다.
위치가 외지다 보니 울며 겨자먹기로 입장료 지불하고 보는 사람이 많다는 생각이 지배적이였습니다.
국가 정원이 된점 굉장한 일입니다. 하지만 입장료를 이렇게 올려서 서민들이 어떻게 지속적으로 오겠습니까.
입장료 부분을 터무니 없이 올린건 분명 순천시의 자살골이고 실수라고 생각합니다.